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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일환경(주), 그늘진 곳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후원품 전달

[시흥타임즈]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업체인 대일환경(주)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신천동 주민센터에 라면 80박스를 지정 기탁했다. 

대일환경(주)은 명절 때 뿐만 아니라 나눔자리문화공동체 밑반찬사업의 반찬용기 지원 등 신천동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정종수 대일환경(주)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층 80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정에도 신천동 주민을 위해 라면 80박스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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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매화산업단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은 지난 8월 20일, 시흥시 매화일반산업단지 내 선우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영, 매화산단경영인협의회가 협조하여 추진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직장 내 원활한 소통 및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3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37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로 운영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 17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어 강사를 직접 산업단지로 파견해 근로자들이 근무 이후에도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특징이다. 수료식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로를 마친 뒤 오후 7시부터 진행되어, ▲수료장 전달 ▲학습 성과 공유 ▲수료자 소감문 발표 ▲기업 대표의 격려 등이 진행되었으며, 수료자들은 “직장에서 필요한 한국어를 배워 자신감이 생겼다.”, “지역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었다. 임창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과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