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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빨리 신청하세요!

[시흥타임즈] 시흥시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접수는 인원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프로그램은 체험마당·공연마당·이벤트 마당 등을 통해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체험마당]은 ‘6개의 대륙과 한국’을 주제로 한 7가지의 체험거리가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부스 재료를 배포하고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체험 마당과 유튜브를 통한 진행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야기를 담은 여행 사진 공모전]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축제 기간에는 꾸미 여권을 만들고 여행 티켓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여행 사진 공모전의 추첨 및 시상식은 10월 23일 오후 2시에 본 축제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h1318.or.kr)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설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시흥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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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