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누구나 알아야 할 '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 참여자 모집

[시흥타임즈] 사단법인 시흥여성의전화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누구나 알아야 할 <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 사업을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교육은 총 4강의 강의와 1회 간담회로 진행되며 디지털 변화의 흐름과 성차별적 구조이해, 디지털성범죄관련 법,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특성, 예방과 실천으로 짜여져있다. 

여성의전화 관계자는 "4회 강의로 새로운 변화의 시도를 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를 통해서 시흥지역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원활한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의 연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흥의 큰 변화를 위한 첫 발걸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흥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 하거나 031-496-9390으로 문의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사단법인 시흥여성의전화는 차별과 폭력없는 사회를 위해 1997년 창립한 여성인권단체로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여성폭력 피해자 심리지원, 무료법률상담, 수사법적 지원, 의료지 지원연계 등 여성폭력피해자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