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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할 수 있다” 장애인 걷기대회 성료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어린이청소년체육문화연대가 지난 1일 시흥시 시민의 날을 맞아 ‘제 1회 시흥시 장애인 걷기캠프’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걷기대회는 정왕역에서부터 인천대공원(약 15km)까지 약6시간 코스로 진행됐으며 낙오자 없이 모두 완주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세상에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계획됐다. 

장애인과 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선 걷기대회와 더불어 부스체험(레크레이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도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또 걷기대회 이후엔 장애인 친구들이 스스로 준비한 바베큐 파티와 도심 속 캠핑으로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어린이청소년체육문화연대 안덕희 대표는 “매년 걷기캠프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 며 “후원을 해준 시흥시,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협회(시흥지부), 힘스포츠, 3up, 한결식품, 다수리, 하모니마트(정왕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매우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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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