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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의원, 2016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수상

(사)한국언론사협회 선정 4년 연속 수상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함진규 의원이 지난 24일 토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국회의원으로 수상했다.

 

()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의 수상자 선정은 국회 상임위원장·국회의원·언론사대표·시민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 졌다.

 

함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지역발전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한 총 23건의 법안 대표발의를 비롯 100%의 국회출석율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해 함진규 의원은 시국이 어려울 때 받은 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고, 늘 성원해주시는 시흥시민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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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시화호의 경험, 오키나와 청소년들과 공유하다 [시흥타임즈=이예로 수습기자] 시흥·안산·화성 청소년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배우고 돌아왔다.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주관하고 K-water가 후원한 ‘2025 시화호 청소년 환경국제교류’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개 도시의 청소년 10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종 보전, 람사르 습지 관리, 현지 학교와의 교류 등 현장 중심의 국제 환경교육을 경험했다. 시화호의 회복 사례를 소개하고, 해외 청소년들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청소년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오키나와 남부의 람사르협약 등록지인 ‘만코습지센터’였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만코습지는 홍수 조절과 생태복원을 동시에 추진해온 대표적 도시형 생태공간으로, 철새 도래지이자 지역 주민들의 환경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습지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기후위기 시대의 완충지대”라고 설명하며 물순환·수질정화 시스템, 생태보전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곳의 생물과 지형을 관찰하며 시화호와 닮은 생태적 특징에 큰 관심을 보였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일정은 야다(屋田) 소학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