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5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심사 및 일부 지역 후보자 자격 재심사를 진행했다. 후보자 심사 결과 경기 시흥시(을) 은 김봉호, 김윤식, 조정식 후보 3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시흥시의회 홍헌영 의원은 지난 27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에서 ‘관내 청소년 기관 및 시설 운영 전반’에 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홍헌영 의원은 ‘관내 청소년 기관 및 시설 운영 전반 관련 안건에 대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시설과 환경이 관계 법령에서 갖추어야 할 상담실, 교육실, 화장실, 위생실 등에 대하여 적법하게 충족하고 있지 못 한 점을 지적하며 “위기 청소년 및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하루빨리 적법한 시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관내 청소년시설 종사자 임금체계는 연봉제로 운영되고 있어 인근 지방자치차체나 시흥시 내 다른 형태의 복지시설 임금체계와 다른 점을 지적하며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잦은 이직률과 경력있는 전문 인력 채용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기존 연봉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헌영 의원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흥시의회 의원들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게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1차본회의에서 4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들의 제안과 주장을 피력했다. 홍원상 의원(자유한국당, 라선거구)은 "시흥시에서 발생되는 유기동물의 보호와 관리, 안락사 등의 업무를 안산에 위탁 운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유기동물보호 관리센터 건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창수 의원(더민주, 라선거구)은 "공동주택 관리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공동주택건설의 궁극적 목적은 주택난 해소와 좁은 국토의 효율적이용, 주거환경의 개선과 편리함으로 현재까지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지방재정확충에도 상당히 기여하고 있으나, 기여도에 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과 혜택은 소극적"이라고 말했다. 박춘호 의원(더민주, 다선거구)은 "골목상권에 진입해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대형 식자재마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대형마트에 상생을 위한 의무휴업이란 조치가 있으나, 대형 식자재 마트가 곳곳에 들어서면서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더욱 어려운 경제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섭 의원(더민주, 라선거구)은 "옥구상가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을
시흥시의회 자유한국당 노용수(다선거구)의원이 시흥시가 추진한 매화산단은 실패한 정책이되고 말았다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의 해명을 요구했다. 노용수 의원은 20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1차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매화산단 조성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노 의원은 우선, 은행동 공업지역의 대체부지로 매화산단을 조성하면서 분양가가 당초 350만원에서 420만원으로 상승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질의했다. 그러면서 은행동 공업지역이 매화산단으로 이전한 경우는 10%에 불과 하고 이에 따라 슬럼화 된 공업지역을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기본계획이 망가졌다고 꼬집었다. 또 매화산단을 조성하면서 기존 은행동 공업지역을 주거지역으로 선제적으로 용도변경 시켜 현재 은행동에서 공장을 영위하는 사업주들은 공장의 신축과 증축, 이전 등 시설개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지난 2014년 6월 30일 시장 명의의 공고문을 통해 매화산단 SPC의 민간부문 지분 49%중 20%에 대해 현금출자자를 모집해 지분을 준다고 했다가 결국 수차례 입장을 바꿔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이유도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공장부지의 단차 문제로 설계변경과 추
시흥시장-1시흥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자유한국당 곽영달 후보를 큰 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며 시흥시장에 당선됐다.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된 높은 정당지지율이 투표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시흥시장: 임병택(더민주) 경기도의원-44명을 선출하는 경기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4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1선거구: 안광률(더민주) 2선거구: 장대석(더민주) 3선거구: 김종배(더민주) 4선거구: 이동현(더민주) 시흥시의원-9:5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14명을 선출하는 시흥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9석, 한국당이 5석을 차지 했다.더민주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지역구별로 2명씩(가, 나번) 1, 2위로 모두 당선됐고,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지역구별로 가번을 받은 1명씩이 3위로 당선됐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다선거구에서 출마한 윤석경 후보가 3위로 당선된 자유한국당 노용수 후보를 맹추격 했으나 역전하지 못했고, 기타 정당 후보들은 모두 한자리수 득표율을 기록했다. (순위별)가선거구: 이복희(더민주), 홍헌영(더민주), 안돈의(한국당) 나선거구: 송미희(더민주), 김태경(더민주), 성훈창(한국당) 다선거구: 오인열(더민주), 박춘호(더민주),
제7회 동시지방선거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오후 6시 45분경 부터 시흥시전용배드민턴장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시흥시 최종 투표율(18시 기준)은 52.8%로 경기도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치러진 6회 지방선거에(48%) 비해선 4.8%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개표는 시흥시전용배드민턴장에서 시흥시 전 선거구가 동시에 개표된다.
제7회 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오후 3시(15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시흥시 투표율은 42.7%로 전체 선거인 350,586명중 149,558명(우편+관내 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50.1%고 경기도 투표율은 47.5%로 시흥시는 현재까지 경기도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한편 지난 2014년 치러진 제6회 동시지방선거 시흥시 최종투표율은 48%였고 같은 시간(오후 3시) 투표율은 37.6%였다.
13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시흥시 투표율은 32%로 전체 선거인단 350,586명 중 112,297명(우편+관내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돼 경기도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하 내용없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흥시장 후보자를 만나 정책 반영에 소외되기 쉬운 투표권 없는 아동들이 제안한 7대 공약을 전달했다. 공약전달식은 지난 10일(일) 경기아동옹호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와 자유한국당 곽영달후보가 아동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아동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두 후보는 모두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으며, 좋은 제안에 매우 고맙다는 마음을 아동대표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번 공약은 시흥지역의 약 300명 아동들이 참여한 토론회와 설문조사를 거쳐 만들어졌으며, 공약전달식에는 아동대표들이 참석하여 후보자들에게 7대 공약이 담긴 ‘공약박스’를 전달하며, 아동공약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제안하였다. 시흥시 아동이 시흥시장 후보에게 제안하는 공약으로는 ■놀 수 있는 시설 확보 ■편의시설 등의 시흥 균등 발전 ■대중교통 정책개선 ■거리의 쓰레기 문제 해결 ■학교주변의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강화 ■범죄의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아동관련 정책에 아동의 의견 반영 등이 있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은 “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랜 기간 단식투쟁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된 상태에서도 9일(토) 시흥시 신천동 소재 삼미시장에서 곽영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대담회에서 “시흥시 분위기를 보니 되는 집은 된다”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문재인 정권 13개월간 살림살이가 나아졌는가를 물은 후 “오로지 정치보복, 인사잡음만 가득했다. 이런 환경에서 기업이 투자를 할 리가 없다. 대한민국 실업자가 100만명이 넘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눈도 깜빡하지 않는다. 경제문제는 자유한국당이 잘 해결한다. 오는 12일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은 지난 정부가 10년간 북한을 압박한 결과이다. 모 도지사 후보는 형수에게 쌍욕 했던 사람인데, 연예 좀 했으면 했다고 하면 되는데 배우자 손잡고 투표장 가고 있다. 경기도의 품격을 생각해야 한다”는 취지로 연설했다. 또한 “함진규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오로지 소사~원시선만 외치셨다. 일 잘하는 함진규 의원이 같이 일할 사람이 바로 곽영달이다. 시흥시 공무원으로 38년간 일했고 시흥에 뼈를 묻을 곽영달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원내대표의 지지연설 이후 마이크를 잡은 곽영달 후보는 "중앙당에서는 곽영달 후보의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