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9.2℃
  • 맑음서울 14.4℃
  • 맑음대전 13.3℃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10.8℃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배너

시흥시, "민·관·군·경·소방 유기적 협력"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임병택 시장을 주재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흥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임병택 시장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51사단 2506부대 대대장을 비롯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재위촉을 포함한 신규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2024년 통합방위 태세 추진 방향과 기관별 주요 사안을 공유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 시흥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