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한 ‘혁신 챔피언’은 2018년 선정한 지방정부 사회혁신 100대 우수 사례 중에서 다른 자치단체에 확산해 지원할 우수 혁신사례 17개를 선정한 것으로, 최우수 혁신 사례라 볼 수 있다.
‘혁신 챔피언’으로 인증 받은 마을공동체 동네관리소 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공구대여, 공동체 활동 등을 통해 마을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해소하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동네관리소 사업은 마을공동체의 마을공간 공유, 취약계층 돌봄, 자체적인 동네관리 등의 공유와 마을자치 활동을 통해 혁신적 사례로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 사업을 잘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