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지회는 이번 12대 운영위원회를 ▲지회장, ▲부지회장, ▲분회장, ▲여성위원, ▲지도단속위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했다.
▲지회장엔 지난 2018년에 보궐선거를 통해 처음 선출된 우동완 지회장이 12대에도 당선, 연임되었고, ▲부지회장은 김철수(스마트 원), 한연수(신세계), 윤석경(군자) 중개사가 추천됐다.
분회장은 시흥시 관내 총 18개 행정동 중 16개동에 대한 선임을 완료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분회장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야동 안용훈(경인), ▲신천동 우혜성(까치), ▲은행동 김영미(수자인), ▲과림동 김하영(지인), ▲신현동 송대석(부자), ▲매화동 이상희(제일), ▲목감동 윤광준(한신), ▲하중동 홍용기(홍용기), ▲장곡동 송혜경(한마음), ▲능곡동 김정미(창민), ▲월곶동 김지혜(오케이), ▲거모동 김미나(황해), ▲정왕1동 유제란(예당), ▲정왕2동 정세진(공단119), ▲정왕3동 윤정순(써치), ▲배곧동 이완규(부동산 채널)
또 여성위원회는 ▲위원장 백지인(광장), ▲부위원장 김행순(성원), 정수민(광개토), ▲위원 오윤경(산호), 박대숙(뱅크), 김경주(토지) 중개사로 구성됐다.
더불어 지도단속위원은 ▲조원희(대우), ▲윤정순(써치), ▲윤광준(한신), ▲안용훈(경인), ▲박정진(태산), ▲박정규(한국), ▲홍용기(홍용기) 중개사가 위촉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경기남부 천경남 지부장이 선임·위촉된 회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직접 수여했으며, 시흥시청 토지정보과 권숙 과장과 담당자가 함께 참석해 협회와 상생하는 시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우동완 지회장은 “1300여 시흥시 관내 공인중개사와 5천여 중개보조원 등의 권익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