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아이언소스, 개선된 UA 플랫폼 구축 통해 모바일 앱 광고주에게 무한한 가능성 열어

게임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곳에
각 광고 소재의 개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UA 대시보드 기능 공개

(시흥타임즈) 모바일 수익화 및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 아이언소스가 광고주가 캠페인 관리 페이지에서 각 광고 소재의 개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UA(유저 유입) 대시보드 기능을 공개했다.

광고주는 이 기능을 이용해 캠페인별 각 광고 소재의 효율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고,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오디언스별로 가장 연관성이 높은 광고 소재를 보여주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많은 네트워크의 UA 플랫폼에서는 광고 소재 관련 데이터를 대시보드에서 제공하지 않거나 다운로드 후 별도로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광고주가 특정 시점, 특정 지역에 대한 광고 소재의 성과를 예산, 입찰, 지역, 광고 단위 유형과 같은 캠페인을 관리하는 것처럼 손쉽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중요한 광고 소재 퍼포먼스 데이터를 전체적인 캠페인 최적화 작업과 연결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모든 캠페인의 광고 소재를 전체적으로 확인하는 경우 해당되는 데이터의 평균치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각 광고 소재의 정확한 성과를 파악할 수 없다. 이는 특정 광고 캠페인에 대한 IPM(1000회 노출당 설치 수)을 개선하기 위해 광고 소재를 조정하기가 쉽지 않다.

광고 소재 성과에 대한 데이터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확보한 아이언소스의 플랫폼은 UA 매니저가 광고 소재의 성과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불어 아이언소스의 UA 플랫폼은 클릭 한 번으로 다른 광고 캠페인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했던 디자인을 쉽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광고주의 귀중한 시간을 절약해준다.

SayGames의 한 담당자는 광고 소재에 관한 최신 기능으로 아이언소스 플랫폼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주었다고 평가한다.

그는 “UA 캠페인의 성공에서 광고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광고 소재 수준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광고 소재 분석에 드는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었고, 궁극적으로는 캠페인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광고 소재를 훨씬 빠르게 업데이트 및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UA 플랫폼은 게임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곳에 모은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언소스의 네트워크 및 프로덕트 부사장 Erez Fruchtman는 “매일 수백, 수천 개의 광고 캠페인을 다뤄야 하는 광고주에게는 어떤 부분을 잘라내야 하는지 혹은 어떤 부분을 홍보하거나 조정해야 하는 지에 관한 데이터 주도의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플랫폼 최신 업데이트는 파트너들이 보다 쉽게 실행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여 현명하고 중요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아이언소스 로드맵의 첫 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