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피아,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 론칭 기념 굿즈 이벤트 진행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웹소설 열람 시 포스터와 북램프 증정
문피아 단독 ‘전지적 독자 시점’ 일괄 대여 30% 할인
이벤트 기간 내 골드 충전 시 무료 대여권 최대 50개 증정

(시흥타임즈) 문피아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네이버 웹툰 론칭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40일간 공식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지적 독자 시점 및 이벤트 작품을 300편 이상 열람한 모든 회원에게 포스터 2종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작품 5편 열람 시마다 지급되는 응모권을 이용해 전지적 독자 시점 북램프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의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일러스트로 포스터가 제작되는 만큼 팬들의 이벤트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문피아는 이벤트 기간 단독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골드 충전 시 무료 대여권을 최대 50개까지 증정한다. 무료 대여권은 충전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지적 독자 시점과 이벤트 작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웹툰의 원작인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누적 조회 수 1억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 속에서 2020년 2월 완결됐다. 광범위한 세계관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멸망한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대체 불가능한 히어로로 탈바꿈되는 과정을 그렸다.

전지적 독자 시점 공식 굿즈 증정 이벤트는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