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여름을 맞아 강력한 파워로 완벽한 블렌딩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핸드블렌더 2종을 출시했다. 테팔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테팔 핸드블렌더 얼티메이트 프로’, ‘테팔 핸드블렌더 인피니포스 프로’ 2종이다. 테팔만의 혁신적인 파워엘릭스 라이프 4중 칼날 기술로 업그레이드되어 기존 자사 2중 칼날 대비 30% 더 빠른 분쇄가 가능하며, 기존 칼날 대비 2배 더 길어진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튐 방지 기능이 적용된 칼날 커버 덕분에 분쇄 시 재료가 튀거나 뭉치는 현상을 방지해 줘 더욱 곱고 완벽한 블렌딩을 도와준다. 테팔 핸드블렌더 얼티메이트 프로는 국내 최초 가장 강력한 1200W 모터로 단단한 얼음까지 단 시간에 곱고 부드럽게 갈아준다. 100g 더 가벼워진 900g의 무게로 매일 힘들이지 않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테팔 핸드블렌더 인피니포스 프로는 830g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1000W의 강력한 파워로 다양한 재료도 덩어리 없이 손쉽게 갈아주며, 주방을 더욱 모던하게
(시흥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한다. CJ대한통운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예스24 임직원들은 24일 예스24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진과 방역 당국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예스24가 지목한 다음 참여자는 다산북스, 민음사, 창비 출판사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스24는 3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한 도서 기획전 ‘BOOK 백신’을 열며 캠페인 행렬에 동참한 바 있다. 예스24 김석환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예
(시흥타임즈) NGO 서울월드휴먼브리지가 지난 25일부터 5회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긴급 온라인 포럼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을 개최한다. 황성수 대표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다양한 지성의 대담을 온라인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포럼에는 라이프, 건축, 선교, 미래, 온라인 등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회차별로 김용섭 소장, 유현준 건축가, 조샘 대표, 최현식 부소장, 지용근 소장이 패널로 참석해 언컨택트 사회의 변화와 기회, 포스트 코로나의 공간, 이기주의가 맞는건지, 이 판에 코로나 이후, 3년 대담한 도전, 통계로 보는 코로나 이후 한국 사회 등의 주제로 강연과 대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성수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물음 앞에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며 “새로운 질문들로 이 시대의 지식인들을 찾아가는 ‘우필시’ 온라인 포럼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포럼 ‘우필시’는 월드휴먼브리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25일부터 5주간 공개할 계획
(시흥타임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프리미엄 통합놀이 교육 ‘플레이송스’ 기프트 세트와 더불어 망고 빙수를 맛볼 수 있는 ‘썸머 베케이션 위드 플레이송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7월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플레이송스 기프트 세트, 메가 바이트 망고 빙수, 피트니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본격적인 여름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특별한 호캉스를 준비하는 가족을 위한 고품격 혜택만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송스는 13년간의 연구 검증을 통해 아이 성장 과정에 맞춰 개발한 프리미엄 통합놀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 브로드웨이 출신 작곡가 유아교육 전문가, 음악치료사가 합작한 영유아 전문 음악 앨범을 활용해 어린이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플레이송스 기프트 세트는 조이 인형, 플레이송스홈 놀이책, 자동차 핸들 모양의 조이 핸들, 투명 우산, 타투 스티커, 자이언트 포스터 등 어린이를 위한 교재 및 굿즈로 가득 채웠다. 플레이송스 기프트 세트에 더불어 노보텔 1층 로비 라운지&바 ‘메가 바이트’의 대
(시흥타임즈) 중고거래가 개개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경험이자 놀이로 진화하고 있다. 거래액 1위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다양한 셀럽들과 함께 ‘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의 취미와 스타일을 바탕으로 ‘취향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번개장터의 특징을 반영한 기획으로 스니커즈, 빈티지, 캠핑, 자전거, 레고, 아이돌 굿즈, 디지털 제품 등 다양한 취미와 생활 영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번개장터는 캠페인 시작에 앞서 번개장터 앱 내 배너를 통해 다양한 취미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취향 큐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캠핑을 시작한 캠린이들을 위한 ‘내게 맞는 캠핑 의자 찾기’, 최근 K팝 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케이콘을 겨냥한 ‘방쿠석 콘서트 아이템 zip’, 라이더들에게 인기 있는 ‘오토바이 BEST 5’ 등의 콘텐츠가 발행되었으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취향 큐레이션 콘텐츠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래퍼 수파사이즈를 비롯해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 등이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잘 알려진 유튜브 채널 ‘채널덕쓰
(시흥타임즈) 편안한 스킨케어 브랜드 휘게의 ‘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와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가 화장품 랭킹&리뷰 전문 플랫폼 글로우픽이 선정한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상반기 동안 소비자들이 등록한 약 37만건의 리뷰를 분석해 카테고리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발표하는 신뢰로 높은 어워드로 휘게의 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는 ‘위너’등급을 수상했다.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는 올해의 제품 중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신제품에 수여되는 ‘루키’ 등급에 선정됐다. 위너에 선정된 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는 선크림 유목민들도 정착한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착한 성분만 담은 유기자차 선크림으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자외선을 차단하고 로션처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으며, 5가지 보습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또 No.1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2020년 4월 5주차부터 6월 1주차까지 선크림, 로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루키에 선정된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는 6가지 식물성 오일과 8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
(시흥타임즈)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산시 중구 대청동에 위치한 사진 전문 갤러리 네거티브에서 사진가 안태희 개인전 ‘부산일기’가 열린다. 안태희는 십여 년 동안 부산 구석구석을 걷고 찍어왔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 이곳에서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도시 부산은 익명성 층위에 있는 담론의 대상임과 동시에 개인의 삶이 담긴 내밀한 기억의 장소이다. 이번 ‘부산일기’展에서는 피란수도, 골목, 항구, 영화, 임해공업벨트, 유라시아 플랫폼 등 다양한 키워드로 공론의 중심에 있는 대도시 부산과, 시민 한 명 한 명에게는 삶의 공간이자 일상 경관으로 의미 있는 부산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주소: 부산 중구 대청로90번길 3-1 2층 ● 작가노트 부산일기 Busan: A Daily Journal 지난 십여 년 동안 부산 구석구석을 걷고 찍어왔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도시 부산은 익명성 층위에 있는 담론의 대상임과 동시에 개인적 삶이 담긴 내밀한 기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부산일기- 평범한 일상, 매일의 기억이 기록이 된다.
(시흥타임즈) [제호 ] 황상정 시인이 첫 시집 ‘홀로 선 지팡이’를 출간했다. 황상정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에서 정식 데뷔한 작가이다. 이 책은 전액 문화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아 발간됐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중증 장애 2급 환자가 된 것은 불운의 교통사고로부터 시작됐다. 그 후 황상정 시인은 정식 시인이 돼 이번에 첫 시집을 출간했다. 즉, 그는 시인이 돼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일반 시인도 시집을 내는 것이 힘든 일이다. 그러나 그는 과감하게 첫 시집을 엮어냈다. 첫 시집 자서에서 황상정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천둥벼락 치는 어두컴컴한 긴 터널을 지나온 지 어느덧 십 년이 지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그 후유증으로 인한 우측 편마비의 뇌 병변과 우측 하지 절단의 고통을 겪으면서 수없이 울었으며 수많은 안 좋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삼 년의 병원 생활 후 퇴원을 하고 오 년의 세월 동안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원치 않는 몸부림도 쳐보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면서 하얀 도화지에 살아있는 꽃과 나비를 그려 넣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습니다.
(시흥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을 펼친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속 시민들의 많은 일상생활, 특히 문화생활의 많은 부분이 제한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있을 만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은 웃음 회복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을 기획했다. 본 캠페인은 시민들이 그동안 유지해오던 일상 속 문화생활을 잃지 않도록 화성시문화재단의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찾아가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게릴라성 거리공연이다. 캠페인은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출근길, 퇴근길, 등굣길, 주말 공원 및 광장 등지에서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다. 지난 6월 23일 동탄1동 한빛광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공연장’ 게릴라 공연에 참여한 공연단체 담당자는 “코로나로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어, 공연단체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즐거움을 누릴 기회를 많이 잃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화성시는 시민들을 위해 여러 방법으로 많은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
(시흥타임즈) 춤과 노래를 사랑하는 소녀의 모험을 통해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뼈대로, 환상적인 풍경과 신비한 이야기를 동화처럼 섬세하게 묘사한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열 살 소녀가 모험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분홍빛 쌍둥이 Ⅰ’을 펴냈다. 이 책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이 주인공의 환상적 모험이라는 서사 구조를 따른다. 이야기는 어른들을 놀리는 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개구쟁이 어린이 라미가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가면서 시작된다. 엄마는 한눈을 팔면 안 된다고 당부했지만, 라미는 호기심에 분홍빛 쌍둥이를 따라 환상의 세계로 간다. 색색깔 구름부터 저마다의 주파수를 가진 새들, 분홍빛 장미를 구하기 위해 열쇠를 찾는 황금개미, 타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은은한 미소를 짓는 노란색 돌까지 아름답고 따스한 묘사에는 저자의 풍부한 상상력이 담겼다. 이 책은 신비한 모험을 보여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속에 진정한 삶의 가치를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비한 세계에 사는 존재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인간과는 다르지만 자신들만의 논리와 질서를 가지고 있다. 주파수가 맞지 않는 존재와는 충돌하
(시흥타임즈) 조병화문학관에서는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7일 시인 곽효환의 ‘나의 시, 나의 삶 : 먼저 아프고 오래 앓고 마지막까지 질문하기’라는 주제로 시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곽효환 시인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용기 있게 먼저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망설이고 주저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골똘히 사유하는 것이고, 그렇게 주저하고 망설이며 사유한 결과를 내놓는 것이 시와 시인의 몫이라고 자신은 믿는다”며 본인의 삶과 시 세계를 들려준다. 현재 대산문화재단 상무로 재직 중인 곽효환 시인은 2021년에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조병화 시인의 시와 문단사적인 의미도 소개한다.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 행사 후에는 ‘백석과 용악을 읽는 시간’ 등 곽효환의 시 4편과 조병화의 시 ‘의자’를 종로문협과 안성문협 회원들이 낭송한다. 조병화문학관 조진형 관장은 “시문학 강연을 통해 삶의 작은 조언들을 얻고, 조병화문학관에서 전시 중인 ‘조병화 시비展Ⅱ’도 가족 친지와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2020년 하계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020년 하계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모집인원은 131여명으로, 모집 기간에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생 중 오는 7월 1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흥시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은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시흥시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로, 방학기간을 활용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고 있다. 공모일(2020년 6월 22일) 기준으로 만 29세 이하의 시흥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4주간 주 5일, 1일 6시간으로 일주일에 총 30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급은 2020년 시흥시 생활임금인 9,790원이 책정된다.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은 시흥시 홈페이지 참여소통란의 대학생아르바이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031-310-3692)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는 서울대 인간-동물연구 네트워크 융합팀이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연속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0 인간동물연구네트워크 연속 웨비나는 ‘관계와 경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동물’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에 관한 인간동물관계 측면의 핵심 쟁점을 정리해보고 새롭게 드러났거나 드러날 문제에 대해 함께 정리하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본 융합팀은 포스트휴먼적 문제의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존의 인간중심적 동물 연구, 혹은 인간-동물 연구를 넘어 새로운 이론적 기반과 연구의 틀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융복합연구 ‘위계에서 얽힘으로: 포스트휴먼시대의 인간-동물관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대 인간-동물연구 네트워크 융합팀은 인간-자연, 인간-동물의 이분법적이고 위계적인 관계와 규범을 넘어 ‘공존’과 “‘얽힘’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연구자들로 구성된 융합연구 네트워크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봄빛 언덕에서 꿈을 그리다’를 출간했다. 시집을 읽으면 마음을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꿈에서 본 듯한 손에 잡힐 것 같은 햇빛 아래 있는 한 송이의 꽃이나 청량한 냄새로 가득한 호수가 마음속에 하나하나 그려진다. 심종시 저자의 시집 ‘봄빛 언덕에서 꿈을 그리다’는 네 개의 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사랑을 만났습니다, 2부 꽃이 되었습니다, 3부 사랑이지만 이별도 있습니다, 4부 사랑,이별 그리고 사랑, 각각의 꼭지는 사랑의 순서를 그린다. 그 어떤 것이든 사랑을 마주하게 되고 그 감정이 나에게 꽃이 되었다가 다시 이별이 되는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사랑이 글자 하나하나 시집 한 편 한 편에 녹아 있다. ‘봄빛 언덕에서 꿈을 그리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새로움을 찾는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생동감과 자긍심을 찾아 주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 촬영회 ‘나도 시니어 모델?’을 7월 6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에 지금까지 반평생 이상을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평범하게 살아온 시니어들에게 묻혀 있던 끼와 정체성을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장기봉 협회 시니어 예술감독은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출생률을 기록한 베이비부머 세대는 현재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국민 소득 2000불에서 지금의 3만불 시대를 만들어낸 주역들”이라며 “여전히 국내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부문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로 시선 밖에 머물고 있다. 이런 그들에게 희망의 분출구를 마련해 주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선 회장은 “교사 생활 35년을 뒤로 하고 인생 2막에 모델과 배우로 성공한 내 삶을 토크쇼 형태로 풀어내며 공감의 장으로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전속 사진작가 이경구 씨가 참여자들의 화보 촬영을 맡고 슈퍼모델 출신 이은영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