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모바일과 PC의 장점을 완벽하게 결합한 ‘갤럭시 북 S’를 국내에 7월 3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북 S’는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LTE 이동통신, 강력한 성능의 인텔 최신 ‘Intel Core processor with Intel Hybrid Technology’,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및 각종 웹사이트와의 완벽한 호환성, 초슬림·초경량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갤럭시 북 S’는 LTE 이동통신과 현존하는 가장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 6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 가능한 스마트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S’는 더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제공하는 Intel Core P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제품의 커버를 오픈함과 동시에 바로 켜지는 초고속 반응 속도를 갖췄으며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별도의 어댑터 없이 USB-C 타입의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북 S’는 11.8mm의 슬림한 두께와 950g의 가벼운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을 출간했다. 최제선 저자는 공장혁신 컨설턴트, 경영지도사이자 경영학 박사로서, “노동생산성 향상과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밝혔다. 공장에서 노동 접점 2020개의 구조를 바꾸자는 혁신 목표와 함께 일석삼조 공장혁신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에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경쟁력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과 중소기업 취업 기피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 실정에 맞게 인건비를 절감하는 노동생산성 향상 프로세스가 유효한 혁신 방안이라는 견지에서 이론과 방법을 구체화했으며, 이를 활용한 공장혁신과 많은 개선 사례를 담았다. ‘돌 하나로 세 마리의 새를 잡는다’라는 일석삼조의 의미처럼 한 가지 공장혁신 운동으로 중소기업이 당면한 세 가지 애로사항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공장혁신 추진과 지도 경험으로 보아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이 도입되면 3대 애로사항인 노동 생산성 향상,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이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서던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컨트리 음악과 할리우드 영화를 좋아하던 소년은 컨트리 음악이 OST로 사용된 영화의 현장을 찾아갔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에서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하며 순간순간 느꼈던 감흥들이 모여 ‘서던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가 되었다. 해안가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피셔맨스워프의 물개, 인디언의 거친 숨소리가 섞여 흐르는 콜로라도강, 모래 위에서 요리조리 서핑을 하는 아로조나의 방울뱀, 서부의 자연에는 온통 낭만이 배어 있다. 기득권 계층에 편입될 수 없었던 이주민들의 노동 후 고단함, 현실에 대한 비참함을 풀어낸 블루그래스 음악이 컨트리 음악의 뿌리인 만큼 이 책에 담긴 이야기 역시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다양한 영화의 촬영 현장을 찾은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미국의 지역적 특색과 예술, 문화,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시흥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세계 1% 백만장자들에게 직접 배운 부의 연금술을 담은 ‘더 리치’를 출간했다. 서른셋의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해 백만장자가 된 청년이 2년간 전 세계 1%의 백만장자를 직접 만나 부와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더 리치’는 그가 직접 만났던 수많은 백만장자들의 가르침과 그로 인해 변화하고 성장하며 부를 축적해온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10가지 ‘부의 연금술’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 키스 캐머런 스미스는 이른바 ‘흙수저’로 태어나 시급 5달러를 받는 월급쟁이였다. 그러나 급여에 맞춰 자신의 가치를 한정 짓지 않았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고 부동산 투자에 뛰어드는 등 다양한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빠른 시간에 많은 돈을 벌었다. 결국 서른셋의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시급 5달러를 벌던 평범한 청년은 어떻게 젊은 나이에 그리고 짧은 시간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까? 그는 왜 2년간 10만 달러를 들여 전 세계 1% 부자들을 직접 만났을까? 이 책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책의 내용은 그가 만났던 수많은 백만장자와 책을 통해 접한 부의 대가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다. 세월이 흘러도 통용될 수
(시흥타임즈)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 밀레니얼 세대 워킹-라이프스타일과 사무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 vol.6를 발간했다.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여섯 번째로 발간된 매거진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기업 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며 사회 및 경제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번 ‘오피스 위 러브’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과 시대적 배경, 가치관 등을 분석한 워킹-라이프스타일 연구 결과를 담았다. 이 연구는 퍼시스와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워크 앤 라이프’ 키워드를 바탕으로 8가지 밀레니얼 워킹-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사무환경 팁을 공개했다. 각 기업 특성을 유지하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사무환경을 새롭게 구성한 국내 기업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게임 기업 ‘펄사크리에이티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밀레니얼을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퍼시스와 함께 오피스를 조성했다. 각 기업 담당자가 생각하는 밀레니얼과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담았다. 2019년 리뉴얼한 퍼시
(시흥타임즈) 온라인 셀렉트숍 29CM가 두 글로벌 브랜드의 만남, 케이스티파이와 헬로키티의 협업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19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티파이는 BTS, 기생충, 생로랑, 코카콜라 등과도 협업을 진행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로 현재 18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카일리 제너, 한예슬 등 셀럽들의 선택을 받으며 해외 직구 열풍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매 컬렉션이 공개될 때마다 웨이팅 리스트에 수만 명이 등록할 뿐 아니라 출시 수십 시간 만에 조기 완판되며 중고 거래가 성행할 만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케이스티파이X헬로키티 미니마트 컬렉션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했다. ‘미니마트’라는 주제에 걸맞게 상점에서 갖가지 식품을 쇼핑하는 헬로키티의 모습이 폰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애플워치 스트랩 등 다양한 애플 액세서리로 구현됐다. 미니마트 컬렉션은 최초 출시 7일 만에 전량 완판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19일 29CM 블랙딜을 통해 단독으로 재출시되는 상품은 한정 폰케이스 4종(오가닉 밀크, 미니마트 리시트, 프로듀스 스티커, 마켓플레이스)과 그립 스탠드 1종이다.
(시흥타임즈) 전남 나주에 있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6월 1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도의 전통 감물염색 작품을 전시한다. ‘내안의 제주’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 작품은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회장 박지혜)의 회원들이 제작한 제주도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감물염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대다수이다.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제주도 감물염색에 대해 제주도에서부터 전통문화를 조사하고 연구하며,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2019년 조직한 연구회다. 이 연구회는 모임을 결성한 후 3월 17일 서귀포 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만든 감물염색 마스크 500장을 취약 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전달하기도 했다.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의 창립 후 첫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의 주요 작품은 강진순 작가의 ‘봄의 노래’, 고은정 작가의 ‘어울림’. 박지혜 작가의 ‘인연’, 송유미 작가의 ‘산방산’, 양윤희 작가의 ‘인생’, 양정심 작가의 ‘기억’, 오향숙 작가의 ‘제주, 5월의 향기’, 이소연 작가의 ‘봄’, 채정은 작가의 ‘동백’ 등이다. 이 전시와 관련해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 박
(시흥타임즈) 한옥살림, 우리술문화원 ‘향음’, 온그루의 ‘픽토리움’이 5월 28일 ‘술래잡기’ 시범 모임을 개최했다. ‘술래잡기’는 한옥 건축가, 전통주 양조장 대표, 예술가의 컬래버레이션에 따른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옥살림의 ‘혜화1938’에서 6명의 양조장 대표와 예술가가 주체팀으로 참여했다. ‘부자진’의 조동일 대표와 성낙진 작가, ‘달빛술래’의 김희경 대표와 윤서희 작가, ‘C막걸리’의 최영은 대표와 조성정 작가가 각 팀을 이뤘으며 총 20명의 참석자가 함께했다. 모임에서는 ‘술래잡기’의 기획 배경 및 목적 등 기획 단체의 소개 및 참여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기획단체들은 국내 예술 시장 및 전통주 시장의 현황과 한옥 ‘혜화1938’에 대해 소개했다. 참여팀의 양조장 대표와 예술가는 활동 배경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여팀들의 대표 전통주 시음 및 한옥, 전통주, 그리고 예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는 이번 시범 모임의 협업에 따른 콘텐츠로 구성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들섬 갤러리 445’에서 열릴 전시는 누구나 와서
(시흥타임즈) 토탈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지난 12일 수원 아주대병원에 위치한 슬립앤슬립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식을 진행하고 비대면 사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픈행사는 이브자리 윤종웅 대표, 지철규 경영지원본부 대표, 장준기 수면환경연구소장을 비롯한 이브자리 임직원과 아주대병원 추호석 이사장, 한상욱 병원장 등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슬립앤슬립 플래그십스토어는 4월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픈식 진행을 연기해왔다. 이번 행사도 별도의 기념사진 촬영이나 테이프 커팅식 없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브자리는 새롭게 고안한 셀프 경추 측정기, 셀프 주문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비대면 사업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비대면 경추 측정기는 컨설턴트의 도움없이 스스로 앉아 자신의 경추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 개인의 신체 구조에 맞는 베개 높이나 소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 키오스크도 공개했다. 비대면 키오스크는 슬립앤슬립 플래그십스토어 외에 이브자리 삼성점과 회기점에도 설치된다.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수면 체험관 이용 신청이
(시흥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계기로 인류가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자연을 해치는 문명의 발전을 멈춰야 한다는 영미 생태 문학가들의 자연관을 소개한 인문학 교양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세계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에 영미 문학계에서 ‘월든’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에 비견되는 환경 문학가 퍼시 셸리, 로빈슨 제퍼스, 개리 스나이더의 자연관을 조명한 정선영의 ‘자연이 표정을 바꿀 때’를 펴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약 200년 전 시인인 퍼시 셸리(1792~1822), 그보다 조금 뒤에 활동한 로빈슨 제퍼스(1887~1962), 지금도 생존해 활동 중인 개리 스나이더(1930~)다. 책은 이 시인들의 문학을 비교·분석해 재조명한다. 세 시인은 인간이 어디까지나 자연의 일부일 뿐이며 자연을 해치는 문명의 발전을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호소해 왔는데, 이 목소리는 시인들이 활동했던 시기보다 환경전염병으로 시름하는 현재의 인류에게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바야흐로 그들이 예견한 환경 위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 책은 문인이자 활동가인 이들의 실천 역시 세밀하게 관찰한다. 시인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
(시흥타임즈) 천수를 누리지 못한 채 돌연한 죽음으로 세계에 충격을 던진 비운의 음악가 25인의 삶과 음악 세계를 재조명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마이클 잭슨, 에이미 와인하우스, 존 레논 등 음악적으로는 큰 자취를 남겼으나 안타까운 사연으로 생을 마감한 뮤지션들의 삶과 음악을 집대성한 ‘음악잡수다 1’을 펴냈다. 이 책의 저자는 5년간 팟캐스트 ‘음악잡수다’를 진행한 음악인 김수영 씨. 그는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음악인이 많다는 사실에 흥미가 생겨 취재를 시작했다. 이들은 활동한 분야와 시대는 각각 다르지만,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전 세계 대중이 큰 슬픔에 빠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내에게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떠도는 커트 코베인, 아버지가 쏜 총에 맞고 사망한 마빈 게이 등 죽음에 얽힌 사연도 다양하다. 저자는 이들을 동명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두 차례에 걸쳐 소개했고 이 책은 거기에 몇 명의 인물을 추가하고 이야기에 정확성을 더하는 등 살을 붙여 엮은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팝 음악의 전설로 남은 비운의 뮤지션들을 다룬다. 우선 이 주제를 다루게 된 계기인 ‘27 클럽’을 소개한
(시흥타임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기획된 안전한 마켓이 지난 5월 30일 철저한 방역과 시민들의 협조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순천시 조곡동 동천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작자존, 먹거리존, 체험존, 버스킹 공연존 등 총 4개 구역으로 진행됐으며, 메인 행사장과 봉쥬르 정글, 유익한 상점을 잇는 공간 활용으로 관람객의 자연스런 분산을 유도하고 보다 알찬 볼거리와 즐거움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이 행사는 순천시아랫장 지역선도형시장 육성사업단, 유익한상점, 코네티브 씨(CC), 길바이오, 순천시 도시재생과, 동아광고, 책방심다, 테라사운드, 유익한활력소, 하루디자인 등 다양한 기관, 기업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안전한마켓에는 놀다가게, 소점, 보츠팩토리, 어바웃에밀리, 들꽃캘리, 달의색, 아이코클로젯, 늘봄, 실꽃자수, 라닝, 모과잡화점, 멜로우비, 살라미랩, 목월빵집, 누룽씬, 골목안고깃집, 유익한상점, 소꿉, 더감동, 아마씨, 그꽃길이 참여했다. 순천·여수·구례·광양 지역 셀러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순천시아랫장 지역선도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운영한 부스에선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
(시흥타임즈)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지난 6월 12일 12시(정오) 여섯 번째 싱글 앨범 ‘Blue Essa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5집 ‘Good night’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발표한 신보다. 타이틀곡 ‘불안의 기록’은 본인 본연의 감정을 관찰하고 이를 ‘기록’한 곡으로 기타와 첼로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전 작품들보다 담담해진 알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한층 어두워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는 ‘더 어쿠스틱’의 기타리스트 이영국, 첼리스트 주지현이 참여했으며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마준호만의 진중한 편곡 스타일로 가사와 멜로디에 울림을 더했다. 영화감독 백남재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며 배우 박주현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와 감독의 세밀한 연출이 더해지면서, ‘불안의 기록’ 안에 담겨있는 알코의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싱어송라이터 알코는 현재 마노스뮤직의 전속 뮤지션으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이 보이는 앨범과 공연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알코제리’, ‘남웅선’ 등의 프로젝트 그룹 활동과 “하루 만에 한 곡 만들어 보기”와 같이 유쾌
(시흥타임즈)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6월 27일과 7월 4일에 ‘낙원 감사제’를 연다. 낙원악기상가가 반세기 넘게 이어올 수 있도록 지켜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묵묵히 견디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음악과 악기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정이 녹록지 않음에도 상가 상인들이 총 3000만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에어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만큼 평소 악기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하고 싶은 악기가 있었다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경품으로는 악기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30만원, 20만원, 10만원, 7만원),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120만원 상당), 기타(30~50만원 상당), 바이올린(20~30만원 상), 턴테이블(10~35만원 상당) 등 80여종의 실물 경품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일미식당 식사권, 커피 쿠폰, 낙원악기상가 한정판 굿즈(뱃지 또는 폰 스트랩) 등이 준비된다. 할인 쿠폰은 악기나 악기 액세서리를 구매할 때만 아니라 악기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낙원 감사제’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의류 청정기 ‘에어드레서’에 버건디 색상을 적용한 신모델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버건디 미러’는 미러 소재에 감각적이고 신비감 있는 버건디 색상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020년 비스포크 냉장고에 추가된 ‘글램 버건디’ 색상과도 잘 어울려 같은 공간에 배치할 경우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 색상으로 운영된다. 출고가는 3벌짜리 모델이 129만9000원에서 159만9000원이며 5벌짜리 대용량 모델은 179만9000원에서 199만9000원이다. 한편 삼성 에어드레서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의류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2020년 5월까지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에어드레서는 진동·소음 걱정 없이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주는 ‘제트에어’, 옷에서 털어낸 먼지를 말끔히 없애주는 ‘미세먼지 필터’, 스팀만으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