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개장 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6월 21일 단 하루 진행되는 개장 3주년 첫 번째 이벤트는 방문 당일이 생일인 고객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케이블카를 무료로 탑승하고 생일 고객과 동반한 3명까지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1+3 이벤트’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개장일에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 또한 대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송도베이스테이션과 송도스카이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케이블카 탑승 고객에게는 주차 시간을 1시간 연장,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 할 수 있도록 해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용궁구름다리까지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케이블카 탑승 전 의무적으로 고객의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생태가 군락을 이루는 암남공원과 최근 개장한 송도용궁구름다리로 가는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최선미 작가의 ‘나 그리고 몽골’을 출간했다. 최선미 저자의 하루는 늘 25시간이었다. 몽골의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늦기 때문이다. 몽골은 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하며 최근에는 산업 전반에 걸쳐 근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많은 사람에게 미지의 나라로 여겨지며 여행지로서 인기는 아직 부족하지만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유목민들의 때묻지 않은 미소, 손에 닿을 듯한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은하수를 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이 나라에 대해 속단하기 이르다.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는 몽골. ‘나 그리고 몽골’에는 철저하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지나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자기 이해를 명확히 해나가는 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 순간 흔들리는 삶의 방향을 나에게 맞게 정립하고 진정한 가치를 찾도록 도와준다. 몽골이라는 나라를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그녀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나 그리고 몽골’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사이다 복음’을 출간했다. 12개의 메인 주제와 '우.오.풀'이라는 서브 주제로 구성하여 조직신학을 바탕으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주제들을 너무 무겁지 않게 다루고 있다. 또한 새번역 성경을 사용하여 독자가 좀 더 쉽게 말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이 책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중심이 되어 시원한 신앙생활로의 인도를 위해 노력해 온 저자가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며 쌓인 이야기를 정리하였으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는 성도들을 위한 첫 번째 저서이다. 저자는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의 답답함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신앙생활을 하며 무엇인가 얹힌 것처럼 답답할 때 언제든 ‘사이다복음’을 꺼내 읽기를 추천한다. 믿음 경주의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사이다 복음’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전문업체인 예스킨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모발과 두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오분애 스칼프 팩 앤 샴푸와 토닉’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자연유래 영양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두피 제품으로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추출물, 율무씨 추출물, 비타민C, 몰약수지 추출물, 올리브나무잎 추출물, 황금 등 두피 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으로 이뤄졌으며, 기존 류형준 약사의 특허기술인 특허번호 ‘제10-2057790호’와 ‘10-1040011호’의 조성물이 함유되어 두피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으로 모발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두피 팩으로써 약 5분간 사용하며, 더불어 샴푸 기능이 더해진 홈케어 제품으로 미세한 거품이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두피 및 모발에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두피 에센스 ‘오분애 스칼프 팩 앤 토닉’과 같이 사용하면, 누구나 집에서 손쉽고 건강한 두피 관리를 할 수 있다. 류형준 대표는 “이번 시리즈 제품은 배달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찾은 자연 유래 추출물 성분으로
(시흥타임즈)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특별 기획공연 ‘덕분에 음악회’를 오는 7월 1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마련한 특별 기획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장에서는 ‘객석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지휘자로 나서며, 국립창극단 김준수, 국립무용단 이요음·이재화, 가수 인순이가 함께한다. 공연은 박범훈 작곡 ‘춘무’로 막을 연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국립무용단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무용수 이요음·이재화의 춤사위가 더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상실한 아픔을 딛고 다함께 희망의 봄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두 번째 무대는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김준수가 함께한다. 판소리 ‘춘향가’ 중 ‘적성가’, ‘어사출두’를 국악관현악에 맞춰 부른다. 광한루의 봄 풍경을 노래한 ‘적성가’로 잃어버린 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암행어사가 된 몽
(시흥타임즈) 동원F&B가 서양식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퀴진 브런치수프’ 3종(머쉬룸 차우더, 베이컨포테이터 차우더, 클램 차우더)을 출시했다. ‘퀴진 브런치수프’ 3종은 밀가루, 우유, 생크림 등을 함께 넣고 저어서 끓여낸 정통 제조 방식의 수프 제품이다. 또한 자연 재료를 큼지막하게 넣고 끓여내는 차우더 종류의 수프로 버섯, 베이컨, 조개 등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동원F&B의 HMR 제조 노하우가 담긴 첨단 살균 방식을 적용해 원물의 식감이 살아있다. ‘퀴진 브런치수프’ 3종은 양송이, 새송이, 표고버섯이 풍부하게 들어간 ‘머쉬룸 차우더’와 베이컨, 감자, 양파가 들어가 고소한 ‘베이컨포테이토 차우더’ 그리고 엄선된 조갯살이 풍부하게 담긴 ‘클램 차우더’로 구성됐다. ‘퀴진 브런치수프’ 3종은 큼직한 자연 재료에 조개 야채 육수를 더해 진한 풍미가 있으며 별도의 조리 없이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동원F&B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은 간편함을 넘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지닌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조리법과 품질 좋은 재료들을 바탕으로 맛과 편의성을 모두
(시흥타임즈) 유럽 각국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U게이트웨이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오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주한EU대표부가 EU 기업들과 국내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산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유럽 17개국 인테리어 관련 50여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인테리어 조명, 소가구, 홈 텍스타일, 벽지, 카펫, 커튼, 인테리어 소품, 욕실용품 등 홈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디자인 전시가 개최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럽의 현대적인 감성의 다양한 현지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EU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전시회로 제품들은 전시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유럽 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은 통역사와 함께 현장에서 화상을 통해 이뤄지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과 대응 매뉴얼이 마련된다. 1차로 사전 등록자만 전시장 입장, 입구에 열 감지
(시흥타임즈)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청개구리 세일’을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청개구리 세일’은 여름을 앞두고 미처 정리하지 못한 겨울옷 세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역시즌 이벤트이다. 점퍼, 코트, 스웨터, 가죽/모피 의류 등 겨울옷 세탁 비용을 20% 할인 제공한다. 또한 부피가 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겨울 의류와 두꺼운 이불, 커튼 등을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 원하는 시기에 집까지 배송해주는 ‘의류보관서비스’ 보관료도 2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특수 소재나 명품 의류를 관리하는 스페셜크리닝은 세일 품목에 한하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크린토피아 가맹점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과 아동돌봄수당,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단, 스탬프 적립 및 타 할인 행사와 중복 할인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세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겨울옷을 세탁,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역시즌 이벤트라며 재난지원금, 아동돌봄수당,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시흥타임즈)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의 BRTC와 CLIV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유통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BRTC와 CLIV 두 브랜드는 아미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로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1층, 해외 명품 브랜드 존과 인접한 K뷰티 존에 위치해 국내 대표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BRTC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샬레를 모티프로 BRTC 연구원들의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새로운 BI와 제품 패키지를 키 비주얼로 적용한 첫 매장으로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CLIV 역시 프리미엄 홈에스테틱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담아, 메인 앰풀 라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CLIV 앰풀 라인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원형 스포이트는 그대로 살리면서 우아한 곡선의 미와 골드 컬러의 조화를 통해 제품의 품격을 더했다. 입점 품목은 BRTC와 CLIV의 대표 베스트 셀러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품목들로 특별히 엄선했다. 특히 BRTC의 ‘더 퍼스트 앰플 라인’과 ‘비타민 라인’은 사용 후 즉각적인 효과를 선사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품목이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0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성하이텍(대표이사 박홍구)에 우수후원처 감사현판을 전달했다. ㈜유성하이텍은 2012년부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정기적인 후원과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어르신들에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홍구 대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좋은 기운을 많이 받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며, 노인복지관과의 인연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휴관 중이며, 취약계층 노인 안부확인 및 식사배달 등을 통해 어르신의 안전관리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타임즈=박경애 문화예술전문기자] '코로나19로 먹고 살기도 힘든데 이 시국에 우리 삶에 예술이 꼭 필요할까?' '여유 있을 때나 즐기는 거지 지금 노래나 부를 때인가?' 사실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측면도 있지만 살아가기 급급하여 점점 더 각박해지는 요즘,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이 때가 더욱 예술이 필요할 때 일 수 도 있다. 예술은 일상적으로 보고 듣고 인식하는 일들을 글, 소리, 몸 등으로 표현함으로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모든 것들을 확실히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그것들을 감상할 때 공감과 소통이 일어나며, 혹 공감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과정 속에서 다양성을 인식하게 되고 또 같이 존재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삶속에서 갖는 이러한 예술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우리는 그동안 많이 오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랜 잘못된 교육으로 예술과 삶은 다른 것으로 인식되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예술을 특정 엘리트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니 말이다. 코로나19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와 전 세계로 퍼져나기 시작했던 지난 3월 이탈리아의 자가 격리된 아파트 주민들이 베란다에서 합창을 했던 광경을 기억한다. 적어도 우리나라보다 삶과 예술의 거리가 가까워 보
(시흥타임즈) 한국레노버가 최신 AMD 라이젠 르누아르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슬림 3와 아이디어패드 슬림 5를 출시했다. 새로워진 아이디어패드 S 시리즈의 두 제품은 세계 최초 7nm 공정 라이젠 4000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슬림 라인 대표 노트북으로 저전력 환경에서 초강력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3와 슬림 5는 게이밍·컨버터블 모델을 제외한 메인스트림 라인업에서 AMD 르누아르 프로세서를 갖춘 첫 노트북이다. 이번 제품 모두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한 14인치와 15인치 크기의 풀 HD 디스플레이 두 모델로 출시됐다. 두 제품에 내장된 젠2 아키텍처 기반 3세대 라이젠 르누아르 7 4700U CPU는 울트라 씬에 탑재 가능한 최대 코어인 8코어 8스레드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고성능 업무에 최적화된 가상 멀티스레딩 기술로 최대 16코어와 같은 작업 효율을 낼 수 있다. GPU도 AMD 라데온 내장 그래픽카드가 장착됐다. 이와 더불어 레노버 Q 컨트롤 기술로 스마트한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전력제어를 통해 가장 빠른 성능을 지원하는 맥스 모드와 소음을 최소화하고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한 스텔스 모드 간 손쉬운
(시흥타임즈) 삼성전자가 모바일과 PC의 장점을 완벽하게 결합한 ‘갤럭시 북 S’를 국내에 7월 3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북 S’는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LTE 이동통신, 강력한 성능의 인텔 최신 ‘Intel Core processor with Intel Hybrid Technology’,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및 각종 웹사이트와의 완벽한 호환성, 초슬림·초경량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갤럭시 북 S’는 LTE 이동통신과 현존하는 가장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 6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 가능한 스마트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S’는 더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제공하는 Intel Core P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제품의 커버를 오픈함과 동시에 바로 켜지는 초고속 반응 속도를 갖췄으며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별도의 어댑터 없이 USB-C 타입의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북 S’는 11.8mm의 슬림한 두께와 950g의 가벼운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을 출간했다. 최제선 저자는 공장혁신 컨설턴트, 경영지도사이자 경영학 박사로서, “노동생산성 향상과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밝혔다. 공장에서 노동 접점 2020개의 구조를 바꾸자는 혁신 목표와 함께 일석삼조 공장혁신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에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경쟁력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과 중소기업 취업 기피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 실정에 맞게 인건비를 절감하는 노동생산성 향상 프로세스가 유효한 혁신 방안이라는 견지에서 이론과 방법을 구체화했으며, 이를 활용한 공장혁신과 많은 개선 사례를 담았다. ‘돌 하나로 세 마리의 새를 잡는다’라는 일석삼조의 의미처럼 한 가지 공장혁신 운동으로 중소기업이 당면한 세 가지 애로사항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공장혁신 추진과 지도 경험으로 보아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이 도입되면 3대 애로사항인 노동 생산성 향상,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이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서던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컨트리 음악과 할리우드 영화를 좋아하던 소년은 컨트리 음악이 OST로 사용된 영화의 현장을 찾아갔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에서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하며 순간순간 느꼈던 감흥들이 모여 ‘서던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가 되었다. 해안가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는 피셔맨스워프의 물개, 인디언의 거친 숨소리가 섞여 흐르는 콜로라도강, 모래 위에서 요리조리 서핑을 하는 아로조나의 방울뱀, 서부의 자연에는 온통 낭만이 배어 있다. 기득권 계층에 편입될 수 없었던 이주민들의 노동 후 고단함, 현실에 대한 비참함을 풀어낸 블루그래스 음악이 컨트리 음악의 뿌리인 만큼 이 책에 담긴 이야기 역시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다양한 영화의 촬영 현장을 찾은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미국의 지역적 특색과 예술, 문화, 음악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