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 2층 차오름에서 청소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차오름의 김진희와 김윤자 코디가 지난 5월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레진 공예, 굿즈, 시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레진 공예를 활용하여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컵, 장식품, 열쇠고리, 에코백, 손거울, 파우치, 후드집업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선보였다. 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은 최소 10분 최대 20분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참석자 들은 최소의 시간으로 예쁜 작품을 만들어내는 청소년들에게 박수로 화답했다. 차오름은 대야동 주민자치센터내의 다다(多多)커뮤니티 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생들에게 학습과 휴식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동아리 모임 터이다. 그동안 차오름에서는 드론, 보드게임, 댄스 등 청소년들의 관심분야를 발굴하여 전문가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3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끼를 계발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야동주민자치회 박종식 회장은 "대한민국의 새싹들인 청소년들
시흥시가 2019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시흥시 삼미시장 상인회 박춘기 회장이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9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홍보·판매지원을 위한 행사로, 전통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시장경쟁력 확보 및 시장상인들의 경영의욕을 고취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제16회를 맞은 이번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시흥시 삼미시장의 박춘기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삼미시장 박춘기 회장은 2011년 삼미시장 상인회장에 선출됐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및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삼미시장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정비에 기여했으며, 상인대학 운영, 동아리 문화행사를 통해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추진했다. 또한 삼미시장 한가위 축제를 매해 추진하며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 화합해 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하는 등 삼미시장의 발전과 지역발전, 지역상생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박 회장은 이번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 삼미시장 박춘기 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시흥시지회가 7일 저녁 12대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운영에 들어갔다. 시흥시지회는 이번 12대 운영위원회를 ▲지회장, ▲부지회장, ▲분회장, ▲여성위원, ▲지도단속위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했다. ▲지회장엔 지난 2018년에 보궐선거를 통해 처음 선출된 우동완 지회장이 12대에도 당선, 연임되었고, ▲부지회장은 김철수(스마트 원), 한연수(신세계), 윤석경(군자) 중개사가 추천됐다. 분회장은 시흥시 관내 총 18개 행정동 중 16개동에 대한 선임을 완료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분회장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야동 안용훈(경인), ▲신천동 우혜성(까치), ▲은행동 김영미(수자인), ▲과림동 김하영(지인), ▲신현동 송대석(부자), ▲매화동 이상희(제일), ▲목감동 윤광준(한신), ▲하중동 홍용기(홍용기), ▲장곡동 송혜경(한마음), ▲능곡동 김정미(창민), ▲월곶동 김지혜(오케이), ▲거모동 김미나(황해), ▲정왕1동 유제란(예당), ▲정왕2동 정세진(공단119), ▲정왕3동 윤정순(써치), ▲배곧동 이완규(부동산 채널) 또 여성위원회는 ▲위원장 백지인(광장), ▲부위원장 김행순(성원), 정수민(광개토), ▲위원
지난 25일 시흥에코 초록배곧에서 '시흥시 라이더 순찰대' 발대식이 열렸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배달서비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라이더를 정식 일자리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한 배달문화 개선과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로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는 '전국배달라이더 협회' 소속 라이더들이 지역 치안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시흥시 라이더 순찰대'로 활약한다. 전국 최초 '시흥시 라이더 순찰대'는 시흥시의 안전 및 공익을 위해 방범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조직이다. 여진구 총대장을 중심으로 구역별로 지대장을 선입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배달라이더를 중심으로 순찰 및 모니터링을 활용하여 지역사회를 사건ㆍ사고ㆍ범죄로부터 보호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치안 보조 역할로서 지역치안 및 지역발전에 동참할 계획이다. 라이더의 직업 특성상 지역 골목까지 돌아볼 수 있고 지역주민들과의 접점이많다는 장점을 살려 주민안전보호에 동참하는 '시흥시 라이더 순찰대'는이 날 발대식 이후, 정왕동 일대를 합동순찰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생에 대한 철학과 자세를 다룬 연극 <쑥부쟁이>가 오는 10월 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창작극 레퍼토리 개발 및 다양한 공연양식 실험으로 시흥시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온 극단 기린이 제33회 정기공연, 연극 <쑥부쟁이>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인생관을 제시한다. 연극 <쑥부쟁이>는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아내와 그의 남편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이다.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축제를 벌이며 삶을 정리하는 80대 노부부의 깊이 있는 사유를 서정적으로 풀어낸다. "아름답고 완전한 삶은 어디까지일까, 생의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안락사, 존엄사를 너머 새로운 죽음의 방식에 대한 제안이다. 관객들에게는 깊이 있는 사유의 계기와 열띤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공연은 10월 3일부터 6일(평일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4시)까지 이어지며, 사전 예약은 전화(극단 기린 031-317-0419)로 하면 된다. 한편 극단 기린은 최근 연극 <하라비라 비하루(2018)>, 비언어극 <성가족(2018)>, 인형극 <하찌(2019)>, 야외 퍼포먼스 <사자의 독후감(20
시흥시가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생명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현장에서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나는 꼬마농부다 ~ 2019 어린이 도시농부 수확체험」을 오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함줄 도시농업공원(정왕동 1794)에서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 도시농부 체험교육은 ‘나는 꼬마농부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만4세~만6세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일 2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10일 동안 총 20회 실시된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함줄 도시농업공원의 농작물· 초화류를 활용해 다양한 농업체험 및 자연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활동으로는 ▴손 벼베기 및 탈곡 체험 ▴벼가 쌀이 되는 도정과정 ▴볍씨모양 천연비누 만들기 ▴나비 생태체험관 곤충교육 및 동물(토끼. 닭)먹이주기 ▴짚풀공예 전시 및 농경문화 민속체험과 시흥시에서 생산되는 햇토미 우수성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도시농부 체험을 희망하는 시흥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은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 어린이에게 생명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농업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교육을 통
전국으로 확산 중인 지역화폐 도입 지자체 중 민관 협치 기반 운영으로 주목받는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시흥화폐 시루는 관이 주도하는 여타 지역화폐와는 달리, 민과 관이 합심해 2년여의 준비를 거쳐 도입모델을 수립하고 민관합동 ‘시흥화폐 발행위원회’가 운영의 최종 결정을 하는 민관협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민간협치의 특징은 곳곳에서 반영됐다. 지자체 중 처음으로 ‘○○사랑상품권’이란 일률적인 명칭에서 벗어나 ‘시루’라는 고유 이름과 화폐 디자인을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시민 여론조사와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의 이해와 요구를 충분히 반영했다.또한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구매하고 QR코드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지역화폐인 ‘모바일시루’를 도입해 획기적인 사용편의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앱 기반의 모바일시루는 종이화폐나 카드처럼 결제의 수단으로만 사용되는 것을 넘어 지자체 홍보 등 활용의 확장성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흥시는 청년기본수당, 산후조리지원비 등 복지비를 대상자들이 어플리케이션만 깔면 모바일시루로 충전돼 직접 전달방식과 비교할 수 없는 정확성과 편의성, 행정효율성을 갖추고 있다.시흥화폐 시루는 이 같은 특징으로
시흥시가 2015년부터 마을단위 각종 분쟁에 대한 자문과 법률서비스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동네변호사’를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는 그동안 17개동에서 운영했던 우리동네변호사 제도를 배곧동까지 확대 운영하고자 마을변호사 1명을 추가 위촉해 총 14명의 마을변호사가 우리시 전역에서 활동하며 법률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동네변호사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생활 속 법률 고민에서부터 민사, 형사, 가사,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이 가능하다. 상담비용은 무료다. 동별로 월 1회에서 2회씩 상담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법률상담을 받고 싶은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는 “우리동네변호사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법률서비스 접근성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법률상담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흥시가 주민들의 마음건강 지키기 힐링 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가가 일반인을 치유하는 권위적, 수직적 치유에서 벗어나 치유를 경험한 주민이 또 다른 주민을 치유하는 ‘깊고 소박한 치유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힐링 프로젝트는 10월 23일부터 7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10시 정왕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30대 중반부터 65세까지 힘들 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거나 치유받고 싶은 시흥시민 및 시흥에 직장을 두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자들은 매주 1회, 세시간씩 총 7주간동안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날',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밥상' 등 각기 다른 주제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눈다. 오직 한사람을 위해 준비한 치유밥상과 따스하고 편안한 치유적 공간에서 참여자들이 마음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공감받는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총 20명을 인터넷 및 전화로 모집하며 인터넷은 홈페이지(http://www.shsmhc.or.kr/)를 통해 신청하고 전화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자살예방센터(
작곡가 박경애의 작곡발표회 합창콘서트 ‘마을을 울리다’가 오는 28일 저녁 6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경기예술찾기’에 선정돼 진행 하는 연주회로 작곡가 박경애의 창작곡들을 합창으로 편곡해 재구성한 합창콘서트이다. 공연은 전석초대로 진행되며 만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전 대전, 대구, 순천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이었으며 현 한세대학교 지휘실기교수인 이병직 지휘자가 이끄는 더 보이스 쳄버 콰이어와 한국의 빈 소년합창단을 꿈꾸며 정가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정가단 ‘아리(지휘: 고상미)’가 출연한다. *정가는 "아정한 노래"라는 뜻으로, 정악 중 성악곡을 가리킨다. 정가에는 가곡 · 가사 · 시조가 있다. 작곡가 박경애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시흥의 곳곳 담은 노래들을 통해 시민들과 특별한 공감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공연 문의는 박경애 작곡가(010-3179-7312)로 하면 된다.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이자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제14회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생태놀이체험 구역과 생태예술공연 구역으로 운영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갯골 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나무숲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달빛난장 등 20가지의 프로그램 존이 운영될 예정으로, 총 118개의 프로그램과 공연이 3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무장애 프로그램인 ‘갯골프리런’이 금요일 개최되며, 주말 늦은밤까지 어쿠스틱, 마임, 재즈 등 가을밤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한곳에서 골라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말 오후 4시부터는 갯골에 사는 동식물을 오브제로 한 갯골퍼레이드도 즐길 수 있다. 갯골축제 대표 공연프로그램인 어쿠스틱음악제도 더욱 풍성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폴킴’, ‘양희은’, ‘죠지’, ‘십센티’ 등의 유명한 아티스트들 뿐 아니라 시흥 청소년으로 사전 선발된 시흥싱어, 시흥시립합창단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제14회 시흥갯
시흥시가 28일 오전 10시 시화방조제에서 오이도 박물관까지 걸으면서 즐기는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을 개최한다.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시흥의 미래의 바닷길과 선사시대 역사를 걷는 시간’으로, 카약을 타고시화호를 둘러보고 오이도 박물관까지 걸어가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에 해양요트 아카데미에서 모여 카약 체험 안전교육을 받은 후, 3km 단거리 코스로 카약을 타며 아름다운 시화호를 신나게 체험할 수 있다. 카약 체험을 마치면 시화방조제에서 오이도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3km의 둘레길을 걷는다. 8월 30일 개장한 새로운 시흥의 명소인 오이도 박물관에 도착하면 각종 선사체험 뿐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시흥시 관광과 관계자는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서해안길 중 가장 아름다운 길로 우리시의 도보 여행길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시흥시가 해양 레저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오이도 박물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시흥시 『2019 늠내건강·음식대축제』가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시흥시 대표 음식문화축제인 『제13회 시흥 전국연(蓮)음식 경연대회』와 시민건강의 한마당 『제14회 늠내건강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음식과 건강을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건강피크닉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시흥요리왕 선발대회와 가족피크닉, 가을밤 무비나잇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 아침부터 밤까지 즐기는 Day & Night Festival로 펼쳐진다. 올해 13번째로 맞는 전국 연음식 경연대회는 ‘연’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솜씨를 펼치는 요리대회다. 라이브 25팀, 전시 25팀이 솜씨를 겨뤄 대상 1명, 금상 2명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라이브로 출품된 음식을 시민들이 직접 맛을 보고 평가하는 ‘시민 100인 맛평가단’도 운영된다. 맛평가단 신청방법은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시민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게는 두 개 부문 6개의 특별상이 수여된다. 또한 시흥요리왕 선발대회는 영업자요리왕과 가족요리왕 분야로 나뉘어 각각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한번쯤은 경험해 보는 시내버스 무정차. 이제 경기버스에서는 이 같은 불편이 대폭 사라질 전망이다.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오는 2020년부터 정류소 무정차 통과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는 탑승객의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인 ‘하차벨’과는 반대로,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해당 노선의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 정보 서비스다. 버스 정류소에 위치한 승객이 ‘경기버스정보’ 앱을 통해 탑승희망 노선을 검색해 ‘승차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다음 도착예정 버스 운전석에 설치된 승차벨(음성 또는 그래픽)이 울려 운전자에게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보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승차하고자 하는 정류소를 중심으로 반경 50m이내에서만 작동하는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하고, 정보 전달 및 버스운전자 인지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도착예정시간이 3분 이상 남은 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무정차 불편사
시흥시 에코센터에서 지난 7월 30일부터 3일간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소속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직무역량 강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 된 배달라이더 대상 '직무역량 강화 안전교육'은 시흥시청 시흥시청 일자리센터(고종남팀장, 담당 권현주주무관)와 전국배달라이더협회의 협력하에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됐다. 경찰서와 함께하는 교통사고 안전교육, 배달라이더에게 현실적인 보험 적용방안, 배달라이더의 서비스 마인드 고취와 정식 일자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줬으며, 교육을 수료한 라이더에게 제 1회 교육수료증을 발급하였다. 시흥시청 일자리센터 고종남 팀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된 배달라이더 대상 일자리 교육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여 2019년에 2차 교육을 예정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받은 한 배달라이더는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향후 이러한 교육이 활성화 되어서 전국으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배달라이더가 교육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송기선 회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된 교육이 기대이상의 만족도를 보여서 교육 참여 라이더, 시흥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