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연성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월 31일 시립장현루벤시아2차어린이집(원장 이수정)로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았다. 이날 사랑의 후원금 38만 9,000원과 아동용 물품(유모차, 책 등)이 1%복지 재단을 통하여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익/민간위원장 김명숙)로 지정기탁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수정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명, 학부모 1명, 어린이 4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 이수정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고,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에게도 따뜻하고 좋은 경험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내 센터 내 (가칭)연성동 나눔의 전당 게시판 설치를계획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후원자 자긍심 고취 등을 노력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29 연성동 관내 독거노인 및 수급자 등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세대에게 계절음식과 밑반찬을 나눠드리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협의체 임원회의와 월례회의를 거쳐 직접 만든 나박김치, 밑반찬(돼지고기 장조림, 오징어젓갈, 김)과 지난 4월 정광용 위원님께서 후원해주신 백미 10kg를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하고, 연성동 마을복지사업인 ‘연성동 YOU&I 행복이음’ 모니터링 대상자 및 기타 수급자 등 50세대를 수혜대상가구로 확정해 추진했다. ‘연성동 YOU&I 행복이음 사업’은 모니터링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사례관리대상자 가구 등에 대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월 1~2회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 등 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고 위원별 조를 구성해 모니터링 대상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통장님들도 각 통별 모니터링 대상자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명숙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말에도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중인 시흥창업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시흥시 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여성 및 중장년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한 “시흥시 여성 및 중장년 창업챌린지 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총 2억 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선정된 기업에게 시제품 제작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비, 기술개발비 등 사업화 자금 최대 1,0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흥창업센터(https://startup.sida.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시흥산업진흥원 기업지원본부 사업담당자(031-497-6246, smartkook@sida.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여성 및 중장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신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갯골생태공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모종 무료 나눔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5일까지 일자별 다른 꽃모종을 준비하고, 모종별 특징을 담은 이름을 붙여 재미를 더했다. 노랑노랑 귀여운 비덴스, 어디서든 꽃을 피워대는 미니 카랑코에, 매일 한 송이씩 꽃이 피는 일일초 등 다양한 꽃모종이 준비되어 있다. 플라스틱 컵,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가지고 갯골생태공원 인포센터로 방문하면 매일 아침 10시부터 1인 1개씩 꽃모종을 지급한다. 일일 100개 한정 수량으로 나눔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에게도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시청과 시흥교육청, 킥보드 공유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안내하고, PM 교통안전 확보방안과 협업사항 등을 논의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서는 ▲원동기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초과 등 위반행위별 범칙금 부과기준이 신설되고, 음주운전 범칙금을 상향했다. 시흥경찰서는 간담회에서 개정법 시행 초기 이용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유도를 위해 개정된 PM 교통법규 홍보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흥경찰서는 현수막 설치, 포스터 부착, SNS 홍보와 계도 위주의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경찰서 교통안전계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하며 ‘PM 안전강화’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만큼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교통안전 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이즈] 시흥시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과 손잡고 「시흥아카데미 시민평화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시흥아카데미 시민평화학교 1기」는 거창하고 어려운 평화가 아닌 일상 속 작은 평화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과정으로, 4월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총 7주간 진행됐다. 5월 27일 진행된 마지막 수업은 ‘시흥시장이 들려주는 시흥평화살이’ 특강과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하며 시민들의 평화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조벌을 포함해 시흥의 독립운동과 시민운동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과거부터 코로나19 대응과 관내 대학과의 상생협력 등을 통한 지역의 현재, 그리고 K-골든코스트와 교육으로 만들어가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시흥시장이 들려주는 시흥평화살이 특강 이외에도 ▲SNS 시대에 제대로 소통하는 법, ▲코로나를 이겨 낼 마음백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생활 속 인권이야기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와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채워져 참여했던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평화 학교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유튜브 생중계)된 ‘2021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우수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정책화 수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 등의 항목을 토대로 1차 서면심사(50%)와 2차 발표심사(5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27일 열린 2차 심사에서는 1차 서면에서 통과한 도내 15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고양시가 대상을, 시흥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흥시는 지난 4일 경연대회에 출전할 우수동 선발을 위해 6개동 프레젠테이션 발표 심사를 거쳤으며, 그 결과 「월곶 투어리즘」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월곶동이 우리시 대표로 선정돼 발표권을 가졌다. 「월곶 투어리즘」이란 월곶동 주민자치회의 역사문화자원 및 가치 재확인을 위한 학습모임을 통해 월곶동 투어코스를 개발하는 내용이다.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목적을 지닌 월곶동 주민자치회 비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자치과의 주민자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자체 매뉴얼 제작, 2020 온라인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마을공동체를 통해 마을에 필요한 일을 서로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희망마을만들기 2차 공모사업’을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모집한다. 공모사업 지원 자격은 시흥시에 생활기반(거주지, 직장, 학교)을 둔 주민중심 공동체다. 신규 공동체모임은 3인 이상, 마을 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은 5인~10인 이상 구성 시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위한 공동체 시작마을 ▲기후변화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속 공동체 활동 ▲지역 공동체조직과 주민과의 협업하는 마을공동체 협업 마을 등 다양한 마을활동을 공모 중에 있으며 공모사업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모집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한 후 이메일 또는 시흥시청 주민자치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에 맞는 실질적인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접수 후 마을별 방문(1회)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공동체의 의미, 마을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등을 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28일 오후 3시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다문화·외국인 주민협의체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시흥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5대 회장도시로,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다문화·외국인 정책을 발굴하고, 시흥시만의 특색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주민 10명(8개국)으로 ‘시흥시 다문화·외국인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흥시 복지국장, 여성가족과장, 다문화정책관을 비롯한 주민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및 협의체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 다문화·외국인 주민협의체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월 1회 정기회의 및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문화정책 미니포럼, 주민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협의체 운영을 통해 시흥시 다문화·외국인정책을 만들고자 주민들은 직접 제안하고 한뜻으로 수렴해가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28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연안정화 행사를 개최해 오이도항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시흥시에서는 해양수산시설관리원, 바다환경지킴이 등 상시인력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매달 2회 연안정화의 날을 개최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오이도 어촌계, 옹진수산업협동조합, 인천해양경찰 신항만파출소와 축수산과, 정왕3동 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총 30여명이 오이도 선착장 및 빨강등대 주변 해안가에 쌓인 폐그물, 폐스티로폼, 각종 생활쓰레기 등 해안가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했다. 한편, 이날 제2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시흥시 해양환경정화에 크게 기여한 오이도 및 월곶 어촌계 어업인과 옹진수산업협동조합, 인천해양경찰 신항만파출소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점점 증가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에는 매달 2회 연안정화의 날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깨끗한 시흥바다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8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및 관내 유관단체와 함께 주거환경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의 집안 청소를 실시했다. 해당 주민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관할 통장님이 온정드림단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발굴됐다. 고령의 독거어르신은 일상을 유지하며 집안 정리까지 하기 여의치 않아 물건을 쌓아 놓다보니 점점 정리하기가 힘들어지셨다며 안부를 살피러 방문한 통장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자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청소계획을 수립했으며,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활동가에 도움을 요청해 청소를 진행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활동가는 힘을 합쳐 수급자 스스로 버려야 할 물건과 버리지 말아야 할 물건을 구분해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왔고, 설거지 등을 지원했으며, 재활용과 폐기물을 분리 배출했다. 아울러 정왕본동과 협업 중인 관내 소독방역전문업체 (주)더크린을 통해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나이가 들고 몸이 힘들어지다보니 점점 집안에 물건이 쌓이고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도움으로 청소를 할 수 있게 되어 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청년강사 스킬업 프로그램 ’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강사 스킬업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 강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청년강사 스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14개 프로그램 중 12개 프로그램이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한 프로그램 당 최대 3회 차까지 운영된다. 청년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한 만큼 연극, 양말목공예, 일러스트 드로잉, 스테인드 글라스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시흥청년스테이션) 및 청년스테이션 SNS 채널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으로 참가비 및 재료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카카오톡 채널이나 시흥시 청년스테이션(070-7788-3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9일 전기시설 노후화로 생활이 불편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LED전등 교체 및 소방 단독형 감지기 설치 등 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밝게 빛나는 우리 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사와 신천동 주민 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업무협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공사에서는 전기 기술자격 보유직원들이 재능기부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개선, 비용절감, 화재예방 등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선 사장은“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착한 소비를 장려하는 시흥꿈상회에서 경기도내 우수 사회적 기업들의 사회적가치생산품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시흥시와 공동 운영 하는 지역상생 협력매장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점내에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 브랜드 '착착착 브랜드관'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착착착'은 민선7기 경기도가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공동 브랜드다. 착착착 브랜드관은 사회적가치생산품 중 노인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실물로 볼 수 있다. 상품 소개는 물론 미디어월로 상품 홍보 동영상을 게시하는 등 단순 상품을 뛰어넘어 제품의 가치에 대해 전달하는 장으로 단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착착착 브랜드관은 착한 사람이 만든 착한 상품을 착한 소비로 이어주는 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판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흥꿈상회는 현재 시흥프리미엄아울렛과 시흥시청, 오이도 등에서 운영 중이며 경기도주식
[시흥타임즈=기후위기 시흥비상행동] 오랫동안 우리는 지구의 생태계를 이용하면서 많은 파괴를 자행해 왔습니다. 3초마다 전 세계는 축구 경기장을 덮을 만큼 숲을 잃고, 극지방의 빙하는 녹아내리고, 대지는 황폐해지고, 지난 세기 동안 우리는 습지의 절반을 파괴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1.5°C로 제한되더라도 산호초의 50%가 손실되며, 2050년까지 산호초의 최대 90%를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급속한 산업화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세계 각국은 국제협력을 통해 환경오염에 공동대처하기 위하여 1972년 유엔 총회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1972년 6월 5일부터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한국을 비롯한 113개국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유엔인간환경회의(UNCHE)가 진행됐으며, 여기서 채택된 유엔인간환경선언은 국제사회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채택한 최초의 선언입니다. 2021년 올해의 환경의 날 주제는 ‘생태계 복원’입니다. 생태계 복원이란 해당 지역에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공간을 회복해 서로 조화롭게 살수 있는 자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건강한 생태계만이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