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아이스백(Back)곰’ 봉사단과 오이도 전통 수산시장 상인회에 재사용 아이스팩을 제공했다. ‘아이스백(Back)곰’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자원순환의 인식을 만들어가기 위한 시흥에코센터의 캠페인이다. 시흥에코센터는 4월 둘째 주부터 약 한 달 동안 시민들이 가져온 아이스팩 1,300개를 깨끗하게 소독해 오이도 전통 수산시장 상인회와 월곶 방아소, 청우식품 등 아이스팩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공급했다. 지난 3월 모집된 ‘아이스백(Back)곰’ 봉사단은 시민들에게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세척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시흥에코센터는 아이스팩을 가져온 방문객에게 스탬프를 적립해주며,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백(Back)곰’ 봉사단에 참여한 시민은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스팩을 비롯한 재사용 활동에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에코센터는 센터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2일 도시농부 텃밭농사 교육생과 함께 월동대파를 수확하여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이번 작물은 2020년에 도시농부 텃밭농사 완전정복 교육생들이 직접 식재해 지난 추운겨울을 이겨낸 건강한 작물이다. 이 외에도 2021년 도시농부 텃밭농사 교육생이 식재한 감자, 상추, 고구마, 아욱, 김장 작물도 수확시기가 오는 대로 푸드뱅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도시농부 텃밭농사 교육과정은 도시농업 전문 과정 이수증 수여 및 도시농업관리사 양성을 목적으로 시흥시 도시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주 교육 내용으로는 기초농사기술에 필요한 작물재배기술, 병해충, 친환경 농작물 활용 바른 먹거리 교육과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031-310-6220)으로 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신천동 주민센터애소 신규 주민자치위원 8명을 위촉했다. 3기 주민자치회는 기존 위원 24인, 신규 위원 8인을 포함해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흥시의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돼 시흥시 주민자치의 선두주자로 나섰던 신천동주민자치회는 나눔주차장 사업으로 2018, 2019년 연속으로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석권하면서 일대에서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사례로도 꼽히는 성과를 거뒀다. 김병철 신천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신규 주민자치위원의 위촉을 축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 현안사항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종 신천동주민자치회장은 3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주민을 대표하는 조직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임기 동안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공모사업 진행 등의 활동을 하며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타임즈] 과림동은 지난 13일 관내 침수 및 결빙 피해 발생지역 17곳을 목록화한 「과림동 재난취약지역 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과림동 재난취약지역 지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침수피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는 과림동 자율방재단 및 유관단체에 배포됐다. 아울러, 이날 과림동은 직원 및 자율방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수방자재 사용법 및 침수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풍수해 재난 발생 상황에도 대비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과림동 재난취약지역지도를 기반으로 자연재해 우려지역 예찰을 강화하여 여름철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오이도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찾아가는 오이도 복지day’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찾아가는 오이도 복지day’는 오이도 지역 주민의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대한 번거로움 해소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복지·취업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오이도 문화복지센터 앞에 부스를 마련해 지역주민에게 복지서비스, 취업상담 등을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발굴에 힘써주고 있는 정왕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동준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조동주 교육장과 시흥지역 초․중․고 혁신학교 학교장들이 모여 지역 혁신학교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에 대한 혁신학교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혁신학교네트워크란 혁신학교가 회원이 되고 혁신학교의 교육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학생교육을 위한 교육자원 공유 및 개발, 지역과 학교의 실천적 과제와 현안을 협력적으로 연구하고 해결해 가는 협의체이다. 시흥 혁신학교는 학생, 교사, 교감, 학교장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후반기에는 학부모 네트워크도 구성할 예정이다. 혁신학교 학교장 네트워크 대표인 서해중 김태훈 교장의 진행으로 ‘혁신학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 토의와 함께 혁신학교 지정 이후 4년마다 이루어지는 종합평가교 학교장 들이 전반기 학교교육 공동체에서 논의한 운영 결과와 자율적․협력적 성찰의 경험을 공유하여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흥 지역 혁신학교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자 각 학교별로 다양하게 겪고 있는 여러 현안들까지 적극적으로 나누면서 따뜻한 협력과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14일 시흥경찰서와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여 시민안심 체육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공사에서 운영 중인 체육시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확대하고, 불법촬영물 유포방지를 위한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잠재적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불법촬영물 유포, 사이버 공간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2차 범죄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불법촬영으로부터 조금 더 안전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Museum Week)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에서 무료 체험프로그램 및 영화 상영회를 운영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18.)을 기념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는 <박물관의 미래–회복과 재구상>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2019년 7월에 개관한 시흥시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서해안 신석기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 개관 이래 21만여 명이 다녀가며 관내 어린이교육・역사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간 동안 어린이체험실과 로비에서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가비 목걸이 만들기(체험실/평일・주말)>, <소리가 나는 나각 목걸이 만들기(로비/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신석기시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층 교육실에서는 주말마다 선사시대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보는 영화 상영회도 열린다. 또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야외 공간에 마련된 움집, 사냥터 등에서 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자체 최초 인턴멍 ‘구독이’ 활동 시작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13일 시 공식 유튜브「시흥시청」채널을 통해 인턴멍 ‘구독이’를 선보였다. ‘구독이’는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펫(pet)’관련 소재와 접목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 귀여움과 친근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익 메시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구독이가 시흥시 인턴으로 활동을 개시하는 것을 기념해 시는 13일부터 31일까지 시흥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자체 최초 인턴멍 ‘구독이’와 함께하는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시흥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시흥시청’을 구독하고, 이벤트 영상을 시청한 후 인증샷을 구글폼(https://forms.gle/mRxRFNaK2AJvoJz27)으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청 인턴멍 ‘구독이’ 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진다.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6월 4일 시흥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발표한다. 이종성 홍보담당관은 “시흥시 인턴멍 구독이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철저한 공공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봄은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시흥시는 유기적인 공공시설물 정기 점검 체계를 갖추고, 화재 등 사회재난을 예방하고 있다. 우선 시는 시 소유 또는 관리 하에 있는 공공청사와 시설물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안전교육과 자체 합동훈련을 운영하며 소화설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사고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안전책임자를 지정해 전기설비나 승강기, 소방시설을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체점검이 잘 이행되고 있는 지 여부를 시가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지난 4월 말에는 공공청사 57개소,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 183개소, 어린이집,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154개소 총 394개소에 대해 사전안전점검 실시여부를 확인했다. 이들 공공시설 안전책임자는 시 시민안전과 간 비상연락만 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어나기 전에
[시흥타임즈]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온라인교육 플랫폼 스누지(SNU-G)(이하 ‘스누지’)에서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참여형 이벤트는 ‘모든G 물어보살’과 ‘시민지해(市民智海)’다. 스누지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학생과 시민 참여형 교육콘텐츠다. 5월 28일까지 해당 지역에 게시된 포스터 내의 QR코드나 스누지 홈페이지(snu-g.snu.ac.kr)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 ‘모든G 물어보살’은 청소년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과 고민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질문하면, 스누지에서는 해당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교수를 섭외하고 답변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청소년은 개인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가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 대한 공익기여’라는 사명도 함께 달성할 수 있다. 초, 중,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 ‘시민지해(市民智海)’는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는 대상을 시민으로까지 확장’한 프로젝트이다. 청소년을 위한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함께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5월부터 9월까지 오토바이 소음 및 불법개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흥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자택에 머무르는 시간 증가로 인한 배달대행 서비스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배달대행 오토바이의 과속과, 주말 관광·레저용 이륜차에 의한 도로교통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륜자동차의 건전한 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흥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야간 폭주족과 배달 오토바이 소음기 훼손 등 오토바이 불법 개조여부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다수 민원발생지역 및 아파트 밀집지역등 오토바이 이동이 많은 주요도로에서 진행된다. 단속결과 소음 기준을 초과하거나 소음기와 경음기를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형사처벌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 더불어 운행차 소음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개선 명령할 방침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민원이 해소되지 않으면 단속기한을 연장해서라도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소음발생을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불법 오토바이 운행이 근절될
[시흥타임즈] 시흥시 약사회(회장 곽기혁)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청 아동보육과(과장 유재홍)에 구충제 1,300개를 기탁했다. 시흥시 약사회는 총 회원수 200명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시흥시 내 취약계층 및 위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장학 사업과 의약품 등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날 지원 된 구충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 아동 1,131명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169명에게 전달되어 봄철 기생충으로 인한 소화불량, 구토, 복통 등 성장 저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곽기혁 시흥시 약사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홍 시흥시 아동보육과장은 “시흥시 약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시흥시 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자리 문화공동체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신체적·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균형 잡힌 식사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매월 2회, 20가구(▲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 ▲사례관리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중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팀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광희 위원((주)우림에프엔씨 대표)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밑반찬 재료비에 써달라며, 1%로 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상기 나눔자리 문화공동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밑반찬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반찬 지원을 받으실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남표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복지시설(복지관, 경로당 등)이 장기간 휴관함에 따라 취약계층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타임즈]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 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 수사 대상은 경기도 전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상습·반복적 또는 기업형 불법 행위자 등을 중점 수사할 계획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 또는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는 행위 ▲농지를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건축자재 무단 적치, 폐기물 불법 투기·매립 등이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 변경하거나 형질 변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고의적, 반복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무단 훼손하는 행위는 경기도, 시·군이 긴밀히 협조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로 인한 적발 건수는 2018년 2,316건, 2019년 3,629건, 2020년 4,000건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