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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과림동 자연재난 대비 재난취약지역 지도제작 배포

[시흥타임즈] 과림동은 지난 13일 관내 침수 및 결빙 피해 발생지역 17곳을 목록화한 「과림동 재난취약지역 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과림동 재난취약지역 지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침수피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는 과림동 자율방재단 및 유관단체에 배포됐다. 

아울러, 이날 과림동은 직원 및 자율방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수방자재 사용법 및 침수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풍수해 재난 발생 상황에도 대비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과림동 재난취약지역지도를 기반으로 자연재해 우려지역 예찰을 강화하여 여름철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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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매화산업단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은 지난 8월 20일, 시흥시 매화일반산업단지 내 선우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운영, 매화산단경영인협의회가 협조하여 추진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직장 내 원활한 소통 및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3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37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로 운영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 17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어 강사를 직접 산업단지로 파견해 근로자들이 근무 이후에도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특징이다. 수료식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로를 마친 뒤 오후 7시부터 진행되어, ▲수료장 전달 ▲학습 성과 공유 ▲수료자 소감문 발표 ▲기업 대표의 격려 등이 진행되었으며, 수료자들은 “직장에서 필요한 한국어를 배워 자신감이 생겼다.”, “지역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었다. 임창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과 기업에서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