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1일 대야·신천권 공영주차장 10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월 정기권 추첨을 실시했다. 월 정기권 추첨 제도는 지난 2월 도입됐으며, 이번 하반기 추첨에는 신규 공영주차장 3개소(신천2교, 신천근린공원, 신천사회주택)가 추가됐다. 하반기 추첨 대상 공영주차장은 총 376면으로, 533명의 시민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1.4:1, 최고 경쟁률 2.2:1(대야포도탑 공영주차장)을 기록했다. 당첨자 및 차순위자는 홈페이지(https://parking.shs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필수 증빙서류 제출하고 이용료를 납부한 후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해당 주차장을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회원가입과 정기권 신청을 돕는 현장 도우미 제도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추첨 참관단을 통해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신규 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주택, 주민센터 등에 홍보지를 배부하여 정기권 추첨 제도 홍보를 위해 노력했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 정기권 운영 방식의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누구나 공정하게 공영주차장 이용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최상의 주차
[시흥타임즈] 역대 최강 수준의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바비의 중심기압은 945hPa, 최대풍속은 초속 45m다. 북상중인 태풍 '바비'는 지난해 태풍 ‘링링’과 이동경로가 비슷하고 최대풍속 강도는 더 셀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바비가 27일 3시께 경기만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경기지역은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직접 영향권에 들게 될 것으로 예보했다. 시흥시도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관련하여 임병택 시흥시장은 26일 어선들이 피항해 있는 월곶항 등 강풍에 취약한 관내 시설들을 둘러보며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임 시장은 "오늘 저녁부터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기에 긴장하며 대처하고 있다." 며 "시민여러분께서도 각 가정과 사업장에 태풍대비를 철저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지난해 태풍 링링 당시 비닐하우스가 강풍에 파손되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막은 중장비를 동원한 대비책도 다시 동원 됐다. 더불어민주당 홍헌영 시의원(가선거구) 은 "지난 태풍때 강풍 피해를 막은 덤프트럭 등을 활용한 방법을 건설기계협회와 시의 도움을
[시흥타임즈] 26일 시흥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추가된 65번째 확진자는 정왕 3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로 동작구 발생으로 인한 전수검사자 중 확진 판정됐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되어 25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26일 확진됐다. 66번째 확진자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60대 B씨다. B씨는 지난 18일 발생한 월곶동 거주 42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25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 후 26일 확진 됐다. 67번째 확진자는 연성동 거주 50대 C씨인데 전날 연성동에서 발생한 62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C씨는 23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25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 됐다. 68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60대 D씨다. 은행동에 거주하는 D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이후 25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은 후 26일 확진 됐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추가로 확진된 F씨는 배곧동에 거주하는 20대 주민으로 지난 19일 서울 중랑구 1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센트럴병원 응급실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일시 폐쇄됐다. 25일 시흥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관내 62번째, 63번째 확진자다. 63번째 확진자는 부천 소사구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로 지난 21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되어 24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후 이 병원 응급실 일반격리실로 이동한 후 1인 격리실에 입원중 코로나19로 확진 판정됐다. 시 보건당국과 병원은 확진자가 방문했던 응급실을 일시 폐쇄 시키는 한편 병원에 대한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같은날 발생한 62번째 확진자는 연성동에 거주하는 40대 B씨로 지난 20일 발생한 5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B씨는 자가격리중 24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25일 확진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환자의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한 사항은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국책교육기관인 ‘한국형 NIBRT’의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를 추진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형 NIBRT 프로그램 운영-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나섰다. 사업자 선정은 발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이달 중 결정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바이오 의약품 분야와 시장 확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을 계획중인 ‘한국형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Traning)’는 아일랜드 ‘국립 바이오공정연구교육센터’를 롤모델로 삼은 교육기관이다. 도는 해외에서 검증된 NIBRT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라이센싱 계약 종료 후에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센터로 독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 NIBRT와 협업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의약품 생산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 국내 대학과 연계해 석·박사와 학사 등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제약바이오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요구되는 연구도 수행한다. 선정 시 올해 센
[시흥타임즈] 지난 23일 저녁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24일 16시 기준으로 시흥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으로 늘었다. 시는 14일부터 24일까지 열흘 동안 총 25명의 확진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3일 저녁 추가된 확진자는 인천 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은행동 거주 20대 A씨(58번째 확진자)와 70대 B씨(59번째 확진자)로 지난 15일 인천시 서구 확진환자와 접촉이후 21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하여 23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또 같은 날 추가된 60번째 확진자인 C씨와 61번째 확진자 D씨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부천시 20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야동 한사랑교회 교인으로 무증상 상태였다. C씨와 D씨는 23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 됐다.
[시흥TV 유튜브] 역대 이렇게 케미가 잘 맞는 의장과 부의장은 없었다. 여야를 떠나 시흥시의회 후반기를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 화합과 소통으로 가는 시흥을 더 크게 키울 8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진지모드 아닙니다. 유쾌한 웃음모드입니다! 케미가 돋보이는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깨알재미 : 이금재 부의장님의 남편직업은? 의장과 부의장의 차이는 무엇인가? 시흥TV 35회,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두 분과의 토크! 지금부터 같이 보실까요? #시흥시의회 #박춘호의장 #이금재부의장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대야동 한사랑교회에서 23일까지 총 7명의 확진자(부천#201, 시흥#50, 시흥#53~#57)가 집단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회는 신도수 11명의 소형교회로 교인도 대부분 목사인 시흥 50번 확진환자의 가족이며, 부천시#201 확진환자를 제외하면, 전원 가족관계다. 시는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자 즉시 감염 지표를 추적했고, 조사 결과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부천시 201번 확진환자가 성북 사랑제일교회 출석 교인으로 지난 8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 201번째 확진환자는 지난 11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는데 8일과 15일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9일과 16일에는 한사랑교회에서 시흥 50번 확진환자와 접촉해 전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흥시는 지난 8일과 15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 또는 7일 이후 성북 사랑제일교회 예배 등 모임 참석자는 즉시 시흥시보건소(031-310-6815~8)로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시흥타임즈] 지난 21일 시흥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시흥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2명이 됐다. 이날 확진된 49번째 환자 A씨는 배곧동에 거주중인 20대 주민으로 인천 남동구 열매맺는 교회에 출석했던 교인이다. A씨는 지난 9일과 14일 16일 해당 교회에 출석했으며, 18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고, 21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됐다. 50번째 확진자인 B씨는 대야동에 거주하는 50대다. B씨는 지난 16일 부천시에서 확진된 201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드러났고, 19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21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51번째 확진자는 연성동에 거주하는 50대 C씨다. 이 환자의 경우 무증상 확진자인데 지난 13일 안산시 6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21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됐다. 이날 확진된 마지막 52번째 확진자인 D씨는 신천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17일 안산시 7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고, 20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D씨는 21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아오던 익숙한 환경에서 보다 편안하게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하는 고령친화상점 사업을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고령친화상점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정서적 불편을 겪는 노인 고객의 특징을 고려해 이용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배려하는 상점을 말한다. 시흥시 마을복지과는 시범 고령친화상점 2개소를 지정하고, 매장환경을 노인에게 편리한 형태로 개선하기 위해 큰글씨 메뉴판, 문턱 단차 개선을 위한 경사로, 미끄럼 방지 매트, 의자, 지팡이 거치대 등 물품을 지원하고 참여 매장에 고령친화상점 인증 현판을 제공했다. 시범 고령친화상점 1호점 「머리하는 날」 사업주 임석점은 “예전에는 비오는 날에 어르신 고객들이 오시면 혹시나 미끄러지실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미끄럼 방지 매트와 테이프를 설치하니 훨씬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동네에 더 편하고 안전한 가게들이 많아져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을복지과에서는 고령친화상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점주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존중 및 배려 인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사업의 확대를 긍정적으로
[▲유뷰트 영상: 장곡동 성훈창 시의원, 신천동 홍헌영 시의원 인터뷰 ] [시흥타임즈] 시흥시 차량 등록 대수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지역별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 2013년 시흥시 차량 등록 대수는 16만6516대에서 2019년 25만925대로 연 평균 6.03%가 증가했다. 또 세대수 역시 2013년 15만6764세대에서 2019년 19만4750세대로 3.1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19년 기준 시흥시에서 밝힌 차량 등록 대수 대비 주차장 확보율은 113.46%로 지난 2018년 주차수급실태조사 당시 주차장 확보율인 91.82%(법정면수)를 1년여만에 껑충 뛰어넘었다. 이는 신도심 아파트 입주에 따른 부설주차장과 공영주차장 건설로 인한 주차 면수가 통계에 반영된 것이지만, 주민들 입장에선 주차장 확보율 100%이상 이라는 수치가 전혀 와닿지 않는다. 여기엔 통계의 함정이 존재하는데, 건축물에 설치된 쓰지 않는 기계식 주차장이나, 평일엔 비어있는 종교부지 주차장, 체육관 주차장, 공공시설 주차장, 불법 전용된 주차장 등 실제 사용되지 않는 공부상 주차장까지 모두 통계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제 주차장으로 쓰이는 데이터를 기본으로 삼는 주
[시흥타임즈] 공사비를 기준으로 취득세를 내도록 한 제도를 악용해 건설사업자와 계약한 실제 금액보다 공사비를 낮춰 신고하는 방법으로 취득세를 축소 납부하는 등 불법으로 지방세를 누락한 개인 건축주들이 경기도 기획조사에서 줄줄이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최근 2년간 개인이 신축한 건축물 4,139건에 대한 지방세 기획조사를 실시해 법령 위반사항 520건을 적발하고, 지방세 35억 원을 추징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공사계약 금액보다 적게 취득세 신고 ▲공사계약 변경(증액) 분 취득세 신고 누락 ▲설계·감리비 및 각종 부담금 등 취득관련 비용 누락 신고 등이다. 적발 사례를 보면 A건축주는 시흥시에 건축물을 신축하면서 건설사업자와 30억 원에 공사를 계약했지만 22억 원으로 과소 신고해 취득세를 적게 냈다가 적발돼 총 3천만 원을 추징당했다. B건축주는 용인시에 건축물을 신축하면서 건설사업자와 5억1천만 원에 최초 공사계약 후 추가로 1억 원을 증액하는 공사계약을 별도로 체결했다. 이후 최초 공사계약금액으로 취득세를 신고한 사실이 이번 조사에서 적발돼 취득세 등 4백만 원을 추가 징수당했다. C건축주는 건설사업자와 8억 원의 공사계약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이 지난 20일 후반기 의장단 당선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기증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날 의장단은 당선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들 중 50개를 선별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박춘호 의장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화분들을 좋은 곳에 뜻 깊게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한 이금재 부의장은 “생활 속 나눔의 실천은 꼭 물질적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타임즈] 지난 20일 코로나19에 감염된 시흥시 주민 6명이 무더기로 추가됐다. 이로써 21일 15시 기준 시흥시 관내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어났다. 시흥시는 지난 20일 신천동에 거주 중인 20대 주민 A씨가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은행동에서 발생한 40번째 확진자인 20대 주민과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44번째 확진자 B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며, 지난 15일과 16일 성동구 72번 확진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대야동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 시흥시는 즉시 해당 센터 출석 아동 및 종사자 29명 중 2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45번째 확진자 C씨는 지난 16일과 17일 '체대입시FA 성북캠퍼스' 관련 성북구 확진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6번째 확진자 D씨는 정왕본동에 거주는 20대로 안산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47번째 확진자 E씨는 목감동에 거주하는 20대로 광주광역시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48번째 확진자 F씨는 신천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흥시는 확진자의 거
[시흥타임즈] 19일 시흥시에서 4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으로 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로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42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발열등 증상을 보여 18일 시흥시화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확진 후 19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인근을 방역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포함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