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옥순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자(나 선거구, 2-나)가 지역 곳곳에서 유세활동을 펼치며 “살기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이며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주차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며, 손옥순에게 그 해결책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옥순 후보자는 “구도심부터 시작해 상가 등 주차공간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에 도달했다”며 "주차 문제 해결 없이는 지역 발전이 정상적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차문제와 함께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중교통 체계 개편과 노선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이 편한 살기 좋은 시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손옥순 후보자는 시의원 활동 기간 그 역량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2018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흥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와 자유한국당 곽영달 후보가 5일 안산에 위치한 티브로드 방송국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녹화했다. 이날 두 후보는 기조연설과 공통질문, 질의응답, 상호토론, 마무리 발언 등을 통해 각자의 시정철학과 비젼을 이야기했다.공통질문으론 인구정책에 대한 비젼, 사회적 빈곤 문제의 해결방안, 도시브랜드, 재래시장․소기업 지원 방안, 대중교통 문제 등에 대해 각 후보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상호토론을 통해 정책의 차이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녹화된 후보자 토론회는 오는 7일 저녁 9시 티브로드를 통해 방영된다.
조원희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시흥시 2선거구)가 "목감1단설 유치원 및 시립어린이집을 확충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원희 후보는 지난 4일 지역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관외로 위험한 원거리 등ㆍ하원 하고 있는 실정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부모님들의 마음 백배 공감한다"고 말했다. 또 "미온적인 대처를 두고 보지만은 안겠다" 며 "목감1단설 유치원과 목감 신도시 내 시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간담회를 갖고 부모님들과 열린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일에 적극 앞장설 것" 이며 "반드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희 도의원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의원 의정활동 기간 동안 혁신 교육사업 예산 확보, 목감지구 내 버스노선 신설 및 확충,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환경 개선 사업 등 각종 민원 해결을 통해 '민원해결사'라고 불리우고 있다. 관련기사>종합뉴스>정치>http://www.shtimes.kr/mobile/section_list_all.html?sec_no=67
시흥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6월 7일 21시부터 시흥시장 선거의 후보자토론회를 티브로드한빛방송을 통해 중계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시흥시장 선거 후보자토론회에는 임병택(더불어민주당), 곽영달(자유한국당)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한다. 시흥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는 이윤영(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주제 및 질문사항은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사회단체 등의 의제 추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우리 동네 공약 지도’를 통해 수집한 의제 중 시흥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선정되었다. 특히,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을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권자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후보자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13 지방선거 선거가 열흘 남짓 남은 가운데 선거에 출마한 시흥시 지역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온갖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다. 이들은 틀에 박히고 시끄러운 트럭 유세 보단 개성과 강점을 살린 이색 홍보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정왕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이색적인 선거유세를 펼치는 후보를 보고 "선거철만 되면 트럭에서 유세 방송과 음악을 크게 틀어 너무 시끄럽고 그야말로 공해로 느꼈는데, 이렇게 조용하고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보니 한번 더 보게 되는 것 같다" 며 "신선하다"고 평했다. ▲시흥시 가 선거구(대야, 신천, 은행, 과림동)에 청년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헌영(기호 1-나) 시의원 후보는 LED로 제작한 일명 불가방을 메고 반짝반짝 야간투어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시흥시 나 선거구(신현, 매화, 연성, 능곡, 목감, 장곡)에 출마한 민중당 홍은숙(기호 6) 시의원 후보도 소형차에 LED 간판을 붙이고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시흥시 다 선거구(군자, 월곶, 정왕본, 정왕1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노용수(기호2) 시의원 후보는 전기자전거에 휴대용 마이크로 달
안돈의(자유한국당, 시흥 가선거구) 시흥시의원 후보가 5월 31일 본격적인 선거 유세를 시작으로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안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이후 관내 골목 구석진 곳을 마다하지 않고 다니며 유권자들을 맨투맨으로 접촉,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특히 "자신 뿐 아니라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와 같은 지역구인 윤태학 도의원 후보, 김찬심 시의원 후보가 함께 입성해야 환상의 커플이 된다.” 며 “모두가 함께 입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안돈의 후보는 공약으로 노인복지회관 건립, 구도심 주차장 신설, 보육·교육 시설개선, 지역아동센터 지원확대,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송미희(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시흥시의원 후보가 유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송 후보는 선거 운동원들과 지역 곳곳에서 유권자들을 직접 접촉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들어갔다. 송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시의원이 되고싶다" 며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약속을 지켜 신뢰를 줄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제는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시흥을 만들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대석(더불어민주당, 시흥2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5월 31일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대석 후보는 연설을 통해 "시흥발전을 위해 촛불정신을 이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지방선거유세 첫날인 31일 더불어민주당 장대석 후보와 운동원들은 신목감사거리에서 첫 선거유세를 펼쳤다. 장대석 후보는 이날 운동원들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능력있는 참 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흥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31일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기간 시작과 함께 시흥 가선거구(대야/신천/은행/과림)의 유일한 진보정당 시의원 후보인 녹색당 안소정 후보도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녹색당의 후보는 올바른 정치적 지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 하에 당원 및 시민들의 모금으로 후보기탁금 및 선거자금을 마련, 선거운동 또한 당원 및 지지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할 계획이다. 선거운동 첫 날에는 시흥지역 당원들이 출근 전 및 퇴근 후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특히 서울과 안양 등지에서 당원들이 회사에 휴가를 내고 와서 하루종일 선거운동을 함께 하기도 했다. 또 과도한 선거철 소음 발생과 트럭 사용 자제를 위해 자전거를 유세용 자동차로 등록하여 거리의 시민들과 보다 친근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녹색당 안소정 후보는 거대 정당 후보들의 선거철 물량공세와 경쟁하기는 어려우나 함께 사는 사람과 생명과의 공존방법을 먼저 고민하는 녹색당의 친환경적인 가치와 시민이 생활에서 정치하는 정당임을 선거운동에도 드러내어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이 31일 임병택(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좋은이웃(좋은이웃)은 안산·시흥지역 일하는 사람들의 권익증진과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3월 창립한 단체로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시흥 시민 1,202명을 대상으로 지역노동자 노동정책 설문조사를 진행해 노동부문 10대 정책안을 마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노동부문 10대 정책안 일부를 적극 수용하고 시흥시장 당선 시에 이를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