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연구단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대표 오인열 의원)’가 경관 및 조경 개선 우수사례 학습에 나섰다. 오인열 대표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서명범, 김찬심 의원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전남 완도군 청산도를 찾아 마을가꾸기 사업과, 경관작물을 활용한 관광 명품화 및 주민 소득 향상 사업 등을 학습했다. 청산면 농업인상담소장으로부터 으뜸마을 조성, 귀농 활성화 사업, 경관작물 소득화 방안, 특화음식 개발 등 청산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함께 사업 현장으로 이동해 농업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꽃묘 육묘장을 견학하고 청산해양치유공원으로 이동해 해양치유관을 체험하는 등 자연 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학습여행에 동행한 송미희 의장은 “도시 미관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흥시를 만들고자 하는 연구단체의 구성·취지에 공감하고, 다양한 현장 사례 학습을 통해 구현될 시흥시의 새로운 변화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구단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인열 대표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제305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인열 의원은 자연적인 물순환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시흥시 물환경 보전 기본 조례안’과 생태계 균형 파괴를 방지하고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시흥시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안돈의 의원은 ‘시흥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설, 태풍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시책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특히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까지 근거를 마련해 의의가 있다. 안돈의 의원은 “해당 조례안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어 탄소중립 이행 목표에 따라 기본계획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성훈창·안돈의·김진영 의원이 ‘시흥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조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비롯해 총 29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안건은 △시흥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3건, △시흥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교육복지위원회 1건, △시흥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조례안 △시흥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도시환경위원회 10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를 개회한 후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안건 심사를 하고,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23일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은 후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제305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김찬심·안돈의·오인열 의원은 ‘시흥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조례안’을 통해 보도를 점용하여 공사하는 건설사업장 주변을 통행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섰다. 대표발의자 김찬심 의원은 “보행안전도우미 배치를 통해 시민의 보행권을 확보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인열·박춘호 의원은 ‘시흥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공장부지 및 공동주택 단지 내 휴게시설을 가설건축물로 설치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에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지 않아도 공장부지 및 공동주택 내 청소·경비 노동자의 휴게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돼 근로자의 휴게권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영 의원은 상위 법령 개정에 따라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의 자격과 분쟁 조정 신청 방법 등을 개정하는 ‘시흥시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시흥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1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장애인체육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행정위원회 박춘호 위원장과 한지숙 부위원장, 이상훈 위원, 관계 공무원, 시흥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회 신임 부회장 및 사무국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체육회는 체육지도자 등 장애인체육 종사자들의 근로의욕 개선 및 자긍심 강화를 위한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요구하고, 최근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와 관련해 권역별 파크골프장 신설을 요청했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시흥시는 9홀 파크골프장 1개소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장애인 체육인 등이 비장애인과 함께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장애인을 위한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신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위원들은 “파크골프장 추가설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부지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어 시간을 두고 고민해 봐야할 문제”라고 답하며 관심을 갖고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춘호 위원장은 “앞으로 시의회가 장애인체육회, 체육회, 집행부와의 소통을 바
▶유튜브 https://youtu.be/7ZCOSh7IGKI [시흥타임즈] 김선옥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과 인터뷰를 통해 위원회가 하는 일과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노력, 청소년에 대한 생각, 신천을 공원화 시키고 싶은 꿈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 위원장이 속한 교육복지위원회는 모두 초선 시의원(김수연, 박소영, 윤석경, 이봉관)으로 구성되었는데 열정과 생동감이 넘치고 단합도 잘된다는 자랑입니다. [타임테이블]00:00 ▶인사, 소개, 햇토미 복장 뭐임?01:18 ▶시민의 보좌관으로 의회 입성03:03 ▶현장 중심의 교육복지위원회, 열정과 생동감이 넘쳐06:02 ▶안전한 통학로 반드시 만든다10:51 ▶인재를 만드는 시흥, 청소년 지원 아끼지 않을것12:21 ▶구도심 환경개선 꼭 필요해. 신천 공원화 해봤으면...14:52 ▶먼저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17:20 ▶끝 #시흥시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선옥 #우동완 #인터뷰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지난 15일 대전반려동물공원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김선옥 위원장과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 윤석경, 박소영 위원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반려동물공원을 찾아 시설 견학과 운영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계획에 따라 타 시 우수사례 학습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방안을 탐구하며 우리 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해 10월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위원들은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로부터 반려동물공원 주요사업 및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대·중·소형견 놀이터, 야외훈련장, 산책로, 펫 샤워실 등 공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6월 개장한 대전반려동물공원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연면적 2,408㎡ 지상 2층 규모의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5,985㎡ 규모의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15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클럽하우스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오는 21일 개회하는 제30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사를 앞두고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클럽하우스 건립’에 대한 취득 타당성과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춘호 위원장과 한지숙 부위원장, 이건섭, 이상훈 위원은 심의 대상지인 정왕동 2730번지를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육상계류시설 예정 부지와 부유식방파제 위치 등을 직접 살피는 등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관련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위원들은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시 여건에 맞는 마리나 조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클럽하우스 건립사업은 시화호와 시흥MTV를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을 통해 주변 상권과 상생 발전 기반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해양레저관광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205㎡ 규모로 총사업비 106억여 원이 투입된다.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은 “클럽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지난 14일 대야동 솔내아트센터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마련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토론회는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시민자문단, 전문가, 학부모,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장을 맡은 김선옥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앞서 특위 소속 김선옥 위원장, 이상훈 부위원장, 박소영, 김수연, 김진영 위원은 집행부와 시민참여단, 전문가 등과 수차례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진행해 통학로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이번 토론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타 시 통학로 내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영상 상영으로 막을 올린 토론회에서는 이상훈 부위원장과 조남주 한국공학대 디자인공학부 교수, 김은희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정책연구센터장의 발제와 각계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상훈 부위원장은 발제에서 안전한 통학로를 이용하는 것은 아이들의 권리, 그 통학로를 조성하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 경찰서, 교육청 등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시흥시와 시의회, 관계기관이 함께 손잡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동의 속에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자치법규정비 연구회’(대표 성훈창 의원)가 지난 10일 연구 배경 및 목적을 공유하고 연구과제 추진 방향 및 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의회 성훈창, 이건섭, 한지숙 의원으로 이뤄진 ‘시흥시 자치법규정비 연구회’는 능률적인 행정을 보장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 자치법규의 체계와 내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성훈창, 이건섭 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례 정비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을 제때 반영하지 못해 불합리한 인허가 관련 조례를 발굴하고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연구단체 소속 이건섭 의원은 “불필요하게 권리의무를 부과하거나 권한을 제한하는 조례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성훈창 대표 의원은 “제·개정된 지 오래된 자치법규는 그 내용이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집행에 혼란과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조례 정비 과제를 발굴하여 주민 편의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