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지난 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33회 시민의 날 기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 간담회는 계속된 코로나로 인하여 기념식을 최대한 축소하여 진행하면서 시민대상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박춘호 의장을 비롯하여 이금재 부의장, 김태경 위원장, 이상섭위원장, 안돈의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대상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했다. 시민대상은 시흥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헌신,봉사한 시민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윤기분 민들레봉사단장, 이상목 (전)시흥시통장협의회장, 홍화자 시흥시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수상자 3인의 인터뷰와 공적을 담은 영상을 통해 수상자들의 시흥에 대한 애정과 헌신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더 의미있는 간담회가 되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흥시가 인구56만명을 넘어서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나아가게 된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늘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며,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이 6일 시흥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흥시 체육회는 임의단체 지위의 지방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여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의 시행에(2021.6월) 앞서 지난 1월 ‘지방체육회 법인설립 준비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에 따라 시흥시체육회 법인화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에 이금재 부의장은 지난 1월 7일 시흥시체육회 법인화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6월 9일 준비위원회 해산 전까지 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관작성, 창립총회 개최, 법인설립 인가신청 및 설립등기까지 시흥시체육회 법인설립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 부의장은 “시흥시체육회 법인화의 첫걸음에 함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송구스럽다. 앞으로도 시흥시체육회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체육분야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 및 기타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집행부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중간보고를 받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훈창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서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어떤 이유로 제외되었는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홍원상 의원은 시·도의원들의 불법현수막 게시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당부했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있어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전 증진에 보탬이 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와 성실한 심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 및 기타안건 심사와 제2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 15일과 16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2차 추경예산안을 심사하여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시흥타임즈] 6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홍원상 시의원(라선거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도의원들의 불법현수막 게시에 눈감는 시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형평성에 맞는 적극적인 단속을 촉구했다. [아래는 홍원상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시흥시는 명절만 되면 시·도의원들의 불법현수막이 거리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무소속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시·도의원들 그들은 불법현수막을 계도해야 할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옥외광고물법으로 명시되어져 있는 사항들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권력을 무력화하는 행위가 아니고 그 무엇이겠습니까? 법을 지켜야 될 시·도의원들이 이렇게 법을 무시하면서 공무원이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난리 법석을 떠는 의원들 과연 잘못을 지적하고 공무원들에게 시정을 요구할 자격이 있는가? 본의원은 지난 구정, 2020년 추석에도 난무하는 불법현수막을 보며, 그때마다 담당 부서에 철거를 요구했으나 집권여당이기 때문에 인사에 불이익을 당할까봐 수수방관하는 공직사회를 보면서 무력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시·도의원들이 솔선수범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란 듯이
[시흥타임즈] 6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국민의힘 성훈창 시의원(나선거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서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어떤 이유로 제외되었는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래는 성훈창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와 관련하여 도저히 이해가 불가한 것이 몇 가지 있기에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당초 시흥시청역 복합 환승센터는 국토교통부 제2차 기본계획의 스물한 부분에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기본 계획(약칭 환승센터 구축계획)」 에는 황당하게도 제외가 되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여러 경로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확인한 결과 국토교통부에서, 시흥시로부터 지정해지 신청이 있었으므로 그 요청에 따라 당초 기본계획에서 제외 시켰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우리시 담당부서에서 들었던 이유와 전혀 다른 이유였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말하길, 민간의 자본만으로 환승센터를 추진할 지라도 국토교통부의 국가 종합계획에 포함이 되게 되면 사업추진에 직․간
[시흥타임즈] 14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노용수 시의원(다선거구)이 5분 발언을 통해 환경교육기관에 시 행정이 농락 당했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조사를 펼치라고 요구했다. [아래는 노용수 시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시장과 시행정을 농락하는 환경교육기관의 행태-시흥시장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시흥시 등에서 환경교육활동을 하는 단체 중에 환경보전교육센터, 바라지생태교육공동체, 생태교육연구소 물뭍, 인천사회복지환경교육센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체들은 대표와 측근 1인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등에 관한 규정』은 2017.2.3.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상기 규정 시행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 환경부에 2차례 지정 신청’했으나 2차례 모두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으로 반려됩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20.8.31 3번째 지정 신청 서류를 환경부에 제출합니다만 이번에도 역시 『교육시설공간미흡』 등을 지적받고 보완서류를 요구받습니다. 이후 『환경보전교육센터』
[시흥타임즈] 23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헌영 의원(시흥 가선거구)이 공공스포츠클럽과 미산동의 버섯재배 교육장의 불공정 사례 등을 지적하며 시흥의 산하기관 및 지원단체 등의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불공정과 이해충돌에 대한 엄중한 원칙을 세우고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홍헌영 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존경하는 시흥시민과 임병택 시장님, 박춘호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헌영 의원입니다. 한동안 시흥시가 시끄러웠습니다. 3기 신도시가 발표되면서 곧바로 공직자들의 투기 사태가 밝혀졌고, 이어 지자체와 지방의회도 연루되면서 더 큰 진통을 겪었습니다. 지난 5월 국회에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제정되었고, 시흥시 역시 엄중한 조사와 단속을 통해 각 부서와 기관의 이해충돌에 관한 재발 방지 대책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흥의 예산이 들어가는 곳곳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특혜와 이해충돌이 시정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은 공직사회뿐 아니라 시흥의 산하기관과 지원단체 등에 여전히 잔존해있는 불공정과
[시흥타임즈] 국민의 힘 이금재 시의원(비례대표)이 지난 20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목감동 재개발 방식에 대해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아래는 이금재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저는 목감동 구도심 제2구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시 집행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목감동 구도심 제2구역은 2020년 12월 16일 재개발 기본계획 확정고시에 이어 현재 재개발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목감 제2구역의 기존 800세대 약 2000여 명의 주민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이번 재개발정비사업에 기대감을 갖는 한편, 많은 우려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비계획의 내용을 살펴보면 목감동 구도심 제2구역을 반으로 나누어 한쪽은 재개발사업 방식으로, 다른 한쪽은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주민들의 혼란과 대립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약 38,000제곱미터의 넓지않은 구역을 나누어 두 가지 사업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반쪽짜리 재개발사업이 될 것이고, 어느 한 쪽도 만족할 수 없는 사업이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성훈창 시의원(나선거구)이 지난 20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LH가 장현지구를 개발하면서 고수익만 올리고 주민 편의 시설에 대해 인색하다며 성토했다. [아래는 성훈창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본의원은 오늘 LH가 장현공공주택지구 조성을 하면서 고수익을 올리면서도 공공주택지구내 주민 편의 시설에 대해서는 인색하다는 입주민의 목소리를 전하려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림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장현지구 동서를 관통하는 장현능곡로를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터널을 지나게 됩니다. LH는 송전선이 지나가는 이 터널 지역만 공공주택지구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장현공공주택지구 가운데를 관통하는 송전선 지중화사업에 드는 비용을 줄이려 그랬겠지요. 공익을 추구하는 LH가 4만 8천여명이 입주하는 장현지구에서 고수익을 올리면서 송전선 지중화 비용을 아끼려고 지구내에 있는 송전탑 부분만 제외 시켰습니다. 아니면 송전선의 지하와 지상을 연결 해 주는 송전선 케이블 헤드(C/H)를 공원에 짓지 말고 지구 밖에 설치 했어야 합니다. 그 뿐 아니라 터널을 산 정상 아닌 중턱에 뚫어 경사로를 줄였다면 자동차 사고 예방에도 많은 도움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송미희, 오인열, 김창수, 안선희, 안돈의, 성훈창, 이금재 의원을 선임했으며, 이 중 투표를 통해 송미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성훈창 의원과 김창수 의원, 노용수 의원이 각각 ‘시정 전반’, ‘정왕동 지구단위계획과 철도 신설에 관하여’, ‘웨이브파크 조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시정질문을 갖고 이에 대한 시흥시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을 의결하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위원장에 홍헌영 의원이 선출됐다. 이번 회기에는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시흥시 주거복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자동차부품 제조기술 통합지원센터 사용·수익허가안」, 「시흥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회기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9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