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오후 11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새누리당은 시흥을 지역구에 김순택 예비후보를 최종 공천, 확정했다.이로써 시흥을 지역구는 새누리당 김순택,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민의당 정필재 예비후보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국민의당이 14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흥갑 지역구에 임승철(현 시흥내일포럼 대표)예비후보를, 시흥을 지역구에 정필재(현 변호사) 예비후보를 각각 단수로 공천했다. 임승철 예비후보는 현재까지 시흥을 지역에 선거사무실을 차리고 같은 당 정필재 예비후보와 공천경쟁을 벌였으나 당의 특별전략으로 지역구가 을에서 갑으로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시흥갑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함진규,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국민의당 임승철 예비후보는 모두 정당 공천이 확정됐다. 또 시흥을 지역구는 새누리당 김순택, 박식순 예비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이 진행중이며, 더불어 민주당 조정식, 국민의당 정필재 예비후보는 정당 공천이 확정됐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이번 총선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힘 모아달라” 더불어 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3시, 정왕동 제일프라자에서 2,000여명이 넘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전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동아시아미래재단 송태호 이사장은 강진에 계신 손학규 전 대표를 대신해 “조정식후보는 시흥을 키우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라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야권이 힘을 모아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시흥시민께서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정식후보자의 후원회장이며 정치적 지원자인 원혜영 의원은 “새누리당 정권의 개헌 저지를 위해 시흥시민께서 앞장서 주실 것”을 이야기했고, 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정권교체의 각오로 임할 국회의원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시흥시의 최대 현안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와 관련해 서울대 유근배 부총장이 참석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잘 돼 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연구소 건립, 교육협력사업 등 여러 사업들이 차분하게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에 애정을 갖고 많은 도움을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새누리당 시흥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함진규의원)는 11일 시흥시 신천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2백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총선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함진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대후보의 흑색선전으로 선거판이 얼룩지고 있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정정당당히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시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새누리당 시흥갑 당원협의회 제공자료. *본 기사는 뉴스드림과 시흥타임즈의 제휴 기사입니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단수 공천지역 27곳을 확정, 발표했다. 시흥갑의 경우 함진규 현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해 단수로 확정됐다. 아래는 11일 발표한 단수 공천지역. 정양석(서울 강북갑), 김선동(도봉을), 이성헌(서대문갑), 이학재(인천서구갑), 정미경(경기 수원시무), 손범구(고양시갑), 홍철호(김포시을), 박종희(수원갑), 김명연(안산단원갑), 함진규(시흥갑), 한경로(광주시 동구남구갑), 이인호(북구을), 정윤(광산갑), 이장우(대전 동구), 이영규(서구갑), 이명수(충남 아산갑), 정운천(전북 전주을), 최용묵(군산시), 박종길(익산시을), 박석만(전남 목포시), 신경일(여수갑), 이병헌(순천시), 장귀석(고흥군강진군), 명욱재(해남군완도군진도군), 주명순(영암군무안군신안군), 홍태용(경남 김해갑), 이만희(김해을). 이중 현역 의원은 이학재 정미경 홍철호 김명연 함진규 이장우 이명수 등 7명.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 발전을 위해 첫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고,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 백원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구 예비후보가 10일 당 제2차 공천발표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이 확정됐다. 백 후보는 이번 선거 시흥갑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중에서 유일하게 나서 공천이 유력시 돼왔다. 백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깊은 자기 반성과 성찰, 그리고 새로운 시흥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잘사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첫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시민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 후보들은 관련 내용을 공약으로 내세워야 한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 동래구의장)가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20대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총선 공약화 촉구’ 호소문 발표에 참여했다. 이날 전국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은 호소문을 통해 다가오는 4·13 총선에서 국회의원 입후보자와 각 정당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약을 채택하고 실천하여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호소문에는 먼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포기하는 정치개혁의 차원에서 지난 대선 때 양당 대표가 국민에게 약속한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여 주민에게 선택권을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현재의 중앙집권형 헌법을 ‘지방분권형 헌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과 같이 주민일상에 관한 세세한 문제까지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구조로는 선진국에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판단하고 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반드시 승리해 시흥을 대표하는 정치인! 시흥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시(을)지역 후보로 조정식 현 국회의원의 공천을 확정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우 해당 지역구에 조정식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신청을 해 무난하게 공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지역이다. 조정식 예비후보는 “시흥시민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히면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흥을 대표하는 정치인! 시흥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정식 예비후보는 오늘 12일 토요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논평을 통해 “석사학위 논문 2개를 표절하고 거짓말 해명까지 했던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거론했다. 논평에는 “함진규 의원이 2001년 작성한 64페이지 짜리 석사학위 논문은 31페이지가 기존 출간된 사회과학서적을 그 대로 베껴 쓴 것”이라는 언론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절반가량을 그대로 표절했다는 심각성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정치할 줄 알았다면 그렇게 안 했다’는 함 의원의 변명”이라고 밝혔다. 함 의원의 표절 논문으로 받은 학위는 경력에 표기하지 않았다는 해명에 대해서도 “현직 경기도의원이던 2004년에 작성한 다른 석사학위 논문 또한 14곳에서 표절한 내용이 밝혀졌다”면서 “표절 논문으로 받은 2개의 학위도 2008년 총선 공보물에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 석사, 정치학 석사)’으로 이미 경력에 사용한 것도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에게 해명한 내용까지도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정치인으로서의 신뢰는 모두 사라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3일 시흥시 갑 선거구에 국민의당 이정우(43)예비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전북 전주출신으로 전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시민연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전국상임대표를 맡고있다. 이 예비후보는 전날인 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양당 독식 체제의 패해가 커 제3정당과 다당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속에 자신이 살아온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야권단일화의 가능성과 관련해선 “단일화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고 잘라 말했다. 이로써 시흥갑 지역구는 새누리당 함진규,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국민의당 이정우, 무소속 이홍철 예비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 새누리당 함진규 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전 의원 간 맞대결이 예상되던 구도에서 제3정당인 국민의당이 가세함으로써 향후 표심이 어느 쪽으로 향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