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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출범식 및 창립총회

[시흥타임즈]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출범식 및 창립총회’를 지난 23일 북시흥농협에서 개최했다.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총회준비위원회가 정관(안) 작성 및 의제구성, 행사운영계획수립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추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은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창립총회(정관제정, 위원장선출), 출범식(환영사, 2019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활동영상시청, 사업추진경과보고, 창립선언문 낭독,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초대 위원장으로 이상욱 소래산 가는 길 분과대표가 선출됐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욱 위원장은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서 시흥시 전역에서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구도심재생 우수사례를 꼭 완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동체 문화거점 조성, 살기 좋은 주거환경재생, 생활밀착형 상권재생, 호현로 동네공동체 재생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된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난해 12월 활성화계획이 최종 승인돼 2022년까지 추진된다.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마을결합형학교 조성 ▲지역의 오래된 문화명소 시흥극장의 재생 ▲소래산 가는 길, 호현로 등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가로환경개선 등 다양한 마을의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관계자는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의 출범으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마을의 변화를 기대하는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주민이 행복한 소래산 첫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출범식 및 창립총회 현장스케치와 주요내용은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블로그(https://blog.naver.com/new-sorae)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wsora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1-362-58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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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출 [시흥타임즈] 2일 시흥시는 2024년 본 예산보다 1154억원 증액된 1조739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2천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것으로, 전년도 정부 내국세 및 부동산 거래 축소로 인한 세입 결손을 보완하고, 사업별 계획된 투자사업의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의무적인 경비뿐만 아니라, 시민 불편 해소와 편의 제공을 위한 사업비를 우선으로 반영했다. 또한, 전년도 내국세 감소로 인해 투자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사업비 증액을 예방하기 위해 적시 투자가 필요하다는 시흥시의회의 지적을 고려해 도시 성장을 촉진하고, 사회기반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대중교통 개선과 문예회관 및 신천동 생활체육시설 등 다양한 시민 편의 시설 조성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싱크홀(땅꺼짐 현상)과 같은 안전 문제에 대한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재해 예방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한 도시발전을 촉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경기도와 대도시 광역ㆍ기초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채 발행을 통해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