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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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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시흥의 아동·청소년이 원하는 정책 발굴



[시흥타임즈]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0 시흥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마당’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공동 주관으로 시흥시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들에게 학교, 지역사회 등에서 발견되는 문제 및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안된 정책은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검토하고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 사업 등에 반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책제안 방법은 시흥시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 중 학생자치회, 학생동아리 등이 팀(3인~12인)으로 참여하고, 정책제안서(5매 이내),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주의사항으로 정책 제안을 위한 팀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활동으로 제한하고 있다.  

조동주 교육장은 “이번 정액제안 마당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원하고 요구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이 존중되는 지역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정책제안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들은 지역의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해보는 경험을 통해 지역 정주의식 및 공동체 의식이 함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 시흥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마당’관련 내용은 10월 21일 학교로 안내하여 가정통신문의 형식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제안된 정책 반영 여부 결과는 공문 등의 형식으로 관내 학교와 공유할 예정이고, 일부 내용은 시흥교육지원청 페이스북 및 시흥시청 유튜브에 탑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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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고충민원 집중 신청받아 [시흥타임즈] 국민권익위원회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국민권익위 누리집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고충민원을 집중 신청받는다. 중점 신청 대상은 ▴긴급생계지원비 지급 거부 ▴장애인 이동 및 편의시설 부족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및 주거 대책 ▴부당한 소상공인 보증‧자금 지원 거부 ▴폭염대비 노인 휴식시설 정비 소홀 ▴반복되는 침수 피해 및 태풍‧폭우 등에 따른 주택‧시설물 정비 미흡 등 취약계층의 생명‧안전에 관하여 긴급한 행정 대응이 필요한 전 분야다. 여름철 폭염과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취약계층은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고충민원의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의 제도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생명‧안전 관련 민원을 사전에 집중 청취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은 누구나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과 관련된 증빙자료 등을 기재해 국민권익위에 신청하면 된다. 고충민원은 국민권익위 누리집(www.acrc.go.kr), 국민신문고, 우편‧방문‧팩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