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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오이도 유적 활용한 ‘시민전문강사’ 키운다…2021년 4기 모집

시민 참여형 체험 교육 운영 강사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에서 활동할 2021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 4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전문강사’는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시민이 오이도 유적(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 참여형 체험 교육 사업이다. 

오이도 관련 콘텐츠가 포함된 △선사문화체험, △예술·생태 등 융복합 교육, △교과과정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등 4개의 분야로 나누어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오이도 유적과의 연관성,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 수업 전달 능력 등을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시민전문강사’에게는 교육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제안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특화된 수업안으로 발전시켜 전문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전문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홈페이지(http://oidomuseum.siheung.go.kr) 공지사항의 <2021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 모집> 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오이도 유적에서는 시민전문강사들을 통해 지난 3년 간 총 23종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강사 선발 및 컨설팅 완료 후, 시민전문강사들의 각양각색의 교육프로그램이 개강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031-310-34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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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차질 없는 완공 최선"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지난 29일‘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872억 원(국비 2,672억 원·병원 3,200억 원)이 투입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일반진료과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암센터심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앞으로 시흥관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 개원과 함께 약 1,600명의 신규 일자리(의사 500명간호사 1,100명)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도시 시흥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착공식에서“시흥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