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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거주자 우선주차제 등 주민안전생활사업 대상지 공모

대야신천권 대상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에서 주민과 함께 바꾸어갈 주민안전생활사업 대상지를 찾는다. 

대상사업으로는 ‘거주자(상가) 우선주차제’ 선정 지역 등 6개 분야 안전생활사업이다. 1억1천만원을 별도로 편성해 집중할 계획이다. 

주민안전생활사업의 경우 대부분 주민들의 제보와 참여가 개선과정과 효과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상지 선정부터 ‘주민들이 원하는 곳, 원하는 사업’을 최우선으로 한다.

대상지역은 대야동과 신천동 관할 구역 내로, 사업에 따라서는 일정기간 또는 연중 신청을 받는다. 

총 6개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거주자(상가) 우선주차제 ▲주인 없는 노후간판 정비사업 ▲나눔주차장 조성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스티커 부착 ▲원도심 내 재활용품 거점 수거지역 ▲마을도로 주민자율관리(행복홀씨) 지역 등 6개 분야가 있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취약한 주차와 쓰레기문제, 무질서한 환경을 상당 부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공동체가 활성화 되고, 기초질서가 살아나며 자치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민안전생활사업 신청 및 문의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031-310-26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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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아동 지원 성과와 향후 과제" [시흥타임즈]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9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아동의 성장환경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 김병산 시흥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행정 관계자, 교사, 아동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현선 교수(세종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센터 프로그램이 아동 발달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고, 이어 노연희 교수(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사회적 임팩트를 제시했다. 토론은 양경은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장주영(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박용주(시흥시청 외국인주민과 과장) △이은경(광명광덕초 교장) △이춘양(이음교육 원장) △이민제(배곧초 아동)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당사자 의견을 함께 나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확인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동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