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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능소화 족구회,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시흥타임즈] 지난 18일 능소화 족구회가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능소화 족구회는 능곡동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위해 에코백 1,000개를 기탁했다.

능소화 족구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역경제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해주신 능소화 족구회원들에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이 나눔 문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능곡동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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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시흥가족센터 선정 농단?"… 국힘 정필재 위원장 의혹제기, 고발 검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추진 중인 80억 원 규모 가족센터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과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정필재 시흥갑 당협위원장은 "허위 서류로 탈락한 법인을 구제하려는 시흥시의 움직임이 있다"며 직권남용 혐의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15일, 언론사로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시흥시 내부에서 이미 확정된 심의 결과를 뒤집기 위한 재심의 시도가 감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A법인이 이미 적법하게 선정됐음에도, 시흥시가 탈락 업체를 구제하기 위해 재심의를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며, "이것이야말로 80억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을 특정 법인에 몰아주려는 전형적인 선정 개입, 이른바 '선정 농단'"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에 따르면 논란의 중심에 있는 B법인은 심의 과정에서 경기도로부터 받은 시정처분 3건을 신청서에서 '해당 없음'으로 '허위 기재'한 사실이 발각돼, 심의에서 원천 배제된 업체였다. 그럼에도 B법인은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시흥시가 이를 이유로 선정 결과 공고를 미루고 있다는 게 정 위원장의 주장이다. 정 위원장은 시흥타임즈와의 통화에서 "심사 당시 8명 참석 심사위원 중 6명이 허위기재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