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전국따오기아동문화제는 아동문학가 ‘한정동’ 선생을 추모하는 추모제와 한정동아동문학상 시상식, 따오기 아동문예대회 시상식 등이 열렸다.
특히 아동문예대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작품으로 응모하여 총 5명이 수상을 하였고 한정동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는 본상 2명, 우수상 2명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금재 부의장은 “앞으로도 어른과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문화를 꽃피우는데 앞장 서 주길 바라며, 아동문화사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아동친화도시 시흥 조성에 일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금재 부의장과 송미희 의원을 비롯하여 아동문학가 및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