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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비대면으로 톡톡! 학습동아리 성과 공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20일 학습동아리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나누기 위한 온라인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ABC행복학습타운 스마트 e-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진행되는 비대면 토크콘서트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권역별(정왕·연성·소래) 학습동아리 대표자 3명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권역별 우수 학습동아리의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또한, 퀴즈쇼를 통해 학습동아리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보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비대면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채널(시흥시청플러스)로 생중계되며, 줌(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사업팀(031-310-25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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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