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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데뷔 확정” 글로벌 보이 그룹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

 

(시흥타임즈) 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한 서바이벌 오디션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에 전 세계 소년들의 뜨거운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Mnet 제작진이 오디션 지원자들을 위한 꿀팁을 공개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은 데뷔 후 짧은 시간 4세대 대표 루키로 자리잡은 걸그룹 '케플러(Kepler)'를 탄생시킨 '걸스 플래닛999(GIRLs PLANET 999)'의 두 번째 시즌으로, 차세대 K-POP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종 데뷔 조에 드는 멤버는 2023년 데뷔가 확정된다.

오는 8월 21일(일)까지 1차 지원 모집을 받고 있는 '보이즈 플래닛'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중동권까지 전 세계 약 63개 국가 및 지역에서 글로벌 보이 그룹을 꿈꾸는 소년들의 지원이 끊기지 않고 있다. (*7/30 16시 지원서 접수 기준)

또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05개가 넘는 기획사들이 지원을 확정했다. 지난해 선보인 '걸스 플래닛999' 방송 중 진행된 글로벌 투표에 전세계 17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여한 가운데 누적 투표수 1억 297만 3천표를 기록, 오디션 프로그램 최다 투표수를 기록하며 오디션 명가임을 확인한 Mnet에서 제작한다는 점과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케플러'가 4세대 걸그룹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어, 제2의 '케플러'를 꿈꾸는 개인 지원자와 연예계 종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 측은 ''걸스 플래닛'의 글로벌 화제성과 데뷔 그룹 케플러의 성공으로 '보이즈 플래닛' 지원자수가 '걸스 플래닛'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며 '제작진도 지원자들의 열정을 믿고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즈 플래닛' 지원자 모집 마감까지 보름여간 남긴 가운데 Mnet 제작진은 지원자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언급했다. 제작진은 ''보이즈 플래닛'은 지원자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매력과 끼, 열정 또한 중요하게 심사하고 있다'며 지원자의 잠재력과 스타성이 중요한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따라서 본인만의 매력을 살린 자기소개 영상만으로도 합격의 문이 넓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K-POP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글로벌 지원자의 경우 K-POP 장르에 대한 노래/춤/랩 실력과 더불어, K-POP에 대한 열정과 데뷔에 대한 간절함 등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K-POP 보이그룹의 탄생을 향한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0년 1월 1일 이전 출생한 남성이라면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가 있거나 과거 가수로 데뷔한 이력이 있어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기간은 2022년 6월 27일(월)부터 오는 8월 21일(일) 23시 59분 까지다. 지원 자격과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지원 페이지 boysplane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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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관내 모든 학교와 ‘시설 개방’ 협약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 등 공공 체육시설 개방 확대를 위해 관내 94개 모든 학교와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학교-시흥시체육회’와 함께 지역사회 체육 활동 공간 확대와 교육공동체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22년 8월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최초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에는 협약 연장을 통해 관내 94개교 중 85개교가 재참여했다. 이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미협약 상태였던 9개교도 협약에 참여함으로써 시흥시 관내 모든 학교와의 협약이 마무리됐다. 협약에 추가로 참여한 학교는 배곧라라초ㆍ중, 서해초, 소래초, 시화나래초ㆍ중, 시화초, 군서고, 서해고 등 9개교다. 시는 협약을 통해 2년간 학교 개방에 따른 공공요금, 시설 보수비 등 운영비와 개방을 위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시와 지역 주민, 학교가 상생하는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관내 모든 학교와의 협약 체결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 신뢰와 협력의 결실인 만큼, 학교가 지역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