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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조정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발탁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을, 5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당 사무총장은 당내 당무를 총괄하는 ‘정당의 살림꾼’으로 당의 조직, 인사, 재정 등 정당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총괄사령관격이다. 

원내대표·정책위의장과 함께 '당 3역'으로 불리며, 당 대표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선거기간 동안에는 정당 공천 실무작업을 책임지는 핵심 주요 당직으로 손꼽힌다.

조정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예결위 여당 간사,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당직·국회직을 두루 거치며 우수한 정책 능력과 협상·조정 능력을 발휘하는 등 여의도 정치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조정식 의원은 “중차대한 시기에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민주당,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맞서 강하고 유능한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의 통합과 안정, 혁신을 통해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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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