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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양성평등 행사 성비하 발언, 행사 주관 단체 ‘공식 사과’

[시흥타임즈] 지난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개그맨 심형래가 여성을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당 행사를 주관한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가 공식 사과했다. 

5일 여단협은 언론사로 보낸 사과문에서 “지난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일환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강연자의 부적절한 발언이 시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 면서 “행사에 맞지 않는 강연 내용과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 등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단체협의회는 강연자를 섭외할 당시, 행사 취지에 걸맞은 ‘양성평등’ 관련 강연을 요청했으나, 강연자가 행사 당일 관객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즉흥적인 돌발 발언을 함으로써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진규봉 여단협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며 “향후 양성평등 행사를 비롯해 여성단체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다시는 여성 인권과 양성평등 인식이 폄하되지 않도록 신중히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이날 개그맨 심형래는 ‘컨텐츠 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면서 “비아그라, 의처증, 원나잇, 정력, 여자가 죽어, 젖꼭지가 이빨에 꼈네” 라는 성적인 발언과 외모를 평가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래는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의 사과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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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임직원 친인척 채용 증가…블라인드 채용 때문?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 임직원 친인척의 채용이 매해 증가해온 사실이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 열린 시흥도시공사 직원 채용 전반에 대한 행감에서 "올해 3분기까지 채용된 인원 68명중 10명이 임직원의 친인척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박춘호 위원장은 "도시공사 임직원의 친인척 채용 비율이 지난 2020년 2.9%, 2021년 7.5%, 2022년 3/4분기까지 14.7%로 친인척에 대한 채용이 매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1년 기준으로 구리나 군포, 과천 도시공사 등은 신규 채용 직원이 시흥 도시공사보다 더 많은데도 임직원의 친인척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시흥도시공사 관계자는 “행안부의 권고에 의해 블라인드 채용을 하다 보니 출생지나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모두 숨기고 직원의 능력만 보고 채용해야 해서 친인척인지 여부를 거를 수 없는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 친인척에 대해서 세밀하게 검토해 업무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삼중고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업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사의 해명처럼)어떤 조건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