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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명절 올바른 쓰레기 배출 관련 시민 홍보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의 집중 홍보에 나섰다.

자원순환과 직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무단투기 감시원 등 20여 명은 도일시장, 정왕시장, 은계중심상가 등에서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명절쓰레기 올바른 배출방법 △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출시간·장소 준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등을 중점 안내했다.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로, 가족단위 활동이 늘어나 평소보다 쓰레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홍보 활동과 병행해 향후에는 무단투기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 배출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쓰레기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거되지 않으며, 연휴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12일부터 정상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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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동 신일초 일원 도시재생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 신천동 두문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1기 신도시 등 기존 정비계획에서 제외된 노후 원도심의 혁신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모 선정 지역에는 사업비의 50%를 도비로 지원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도록 한다. 시흥시는 신천동 신일초등학교 일원에 총 9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 6개월간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세대 간 어울림 실험사업 ▲집수리 및 통학로 환경 개선 ▲신일초 복합화 추진을 위한 주민 거버넌스 운영 등이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다세대ㆍ다가구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생활환경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기반구축 단계에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기업과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ㆍ기업ㆍ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업해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카페ㆍ베이커리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자립형 지역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