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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산업진흥원, ‘2022 한국전자전’ 소공인 공동관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한국전자전(KES 2022)’에 시흥시 소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제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공동관 참가를 지원한다. 

‘2022 한국전자전’은 한국 전기ㆍ전자 산업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하며 국내외 전자제품의 홍보, 구매, 상담 및 기술교류를 위한 마케팅 플레이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참가 규모는 500개사, 1200부스가 운영되고 약 7만명이 참관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자산업 전시회이다.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공동관에는 ▲㈜유성하이텍(IOT GATE) ▲지피코리아(디지털오디오, 스마트워치) ▲㈜인하글로텍(블로워, 빔엑티베이터 등), ▲헬닉스파워(전력절감기) ▲에이블모터스(전기골프카트) ▲㈜제이앤디테크(신발건조기) ▲㈜오에스지(전기식튀김기) ▲㈜트리니티윙(안전조명기) 등 시흥시 소재 총 8개사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구매상담회, 바이어 상담, 마케팅 홍보 등을 통해 기업성장 및 매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원장은 “시흥시 소재 소공인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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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