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특성화고 3개교는 ▲탐방기업 모집 및 기업에 적합한 참여학생 선발․매칭 ▲기업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학습 지원․컨설팅 ▲현장 맞춤형 기술․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맞춤반 활성화 ▲각 기관의 상호교류와 사업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먼저 특성화고 취업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단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관내 기업 정보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지원하고자 관내 기업체 탐방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유병욱 원장은 “시흥기업 현장에서의 구인난 문제와 청년 구직난 문제는 계속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라며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에 맞는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시흥지역의 인재와 매칭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