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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산업진흥원, 2기 청년 서포터즈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지역산업과 관내 기업의 홍보활동에 참여할 2기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지역산업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고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소통 활동과 진흥원 행사 참여, 현장 취재 등의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근로중인 만19세~35세의 청년, 관내 대학 재학생 중 SNS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원고료와 활동비를 지급하며 진흥원 행사 및 이벤트 참여시 우대,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유병욱 원장은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 청년들에게는 지역 산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로 2기를 맞는 서포터즈가 앞으로 계속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3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ida.kr) 및 블로그(blog.naver.com/sid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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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