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누리과정은 반드시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국가사무며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과 교육‧보육의 질적 향상과 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교육비 및 보육료 현실화를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최초 1만 명의 서명을 받은 계획이었지만 4일 현재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계획한 서명자수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가두서명대엔 각 정당에서 출마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함께 서명하고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본격적인 선거철이 도래했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