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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항, 국가어항으로 거듭난다

시흥시-남동구, 월곶-소래항 국가어항 공동지정 합의.
포구준설 및 어선정박시설 등 정비.
월곶포구 일부매립하고, 배곧연결 및 주민편의시설 설치 추진.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국가어항 지정은 월곶발전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흥시와 남동구가 월곶항과 소래항을 국가어항으로 공동지정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국가어항 공동지정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흥시는 월곶항과 소래항의 국가어항 공동지정을 요구해 왔으며 해양수산부의 경우에도 수차례 월곶항 현장을 점검하고, 소래항과 월곶항의 국가어항 공동지정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바 있다.

하지만, 인천시 남동구가 월곶항-소래항 국가어항 공동지정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소래항 단독지정을 요구하면서 국가어항 지정 절차가 진척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조정식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 및 월곶항 현장을 방문한 해양수산부 담당 국장을 직접 만나, 월곶항의 국가어항 지정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특히, 인천시 남동구의 소래항 단독지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결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관련하여 해양수산부는 2015년 4월 월곶항과 소래항이 국가어항 예비대상지로 지정하였고, 시흥시와 인천시 남동구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국가어항 최종지정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하기로 결정한바 있으며 이번 시흥시와 남동구의 국가어항 공동지정 합의로 월곶항 국가어항 지정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연내 환경영향평가 및 주민설명회를 완료하고 기본설계에 착수하는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국가어항 지정은 월곶발전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월곶항이 국가어항을 지정되면 포구준설 및 정박시설 확충 등을 통해 항만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며, 특히 포구 일부매립을 통해 월곶과 배곧을 연결하고 매립부지에 주민체육시설 및 공원, 학교 등 월곶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공공시설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 의원은 “환경영향평가 등 국가어항 최종지정을 위한 후속절차가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더불어민주당 조정식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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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총력 대응 나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월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 누리집 게시 ▲버스정보안내 전광판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알리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