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9℃
  • 구름많음강릉 9.3℃
  • 맑음서울 5.8℃
  • 대전 7.0℃
  • 구름많음대구 10.1℃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7.7℃
  • 황사제주 12.0℃
  • 맑음강화 5.0℃
  • 구름조금보은 5.5℃
  • 흐림금산 5.9℃
  • 구름많음강진군 9.3℃
  • 맑음경주시 10.0℃
  • 구름조금거제 10.0℃
기상청 제공

시흥경찰서 "사모님 접대 알바" 미끼 사기범 검거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경찰서가 "사모님 접대 고액 알바"를 미끼로 6명으로 부터 수천만 원을 편취한 중국인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왕지구대로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이후 수사를 벌여 중국인 동모씨를 구속 송치하고 현재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 

피해자A씨는 인터넷을 통해 "사모님 접대 고액 알바" 모집 광고를 보고 입회비 60만 원을 입금했으나 이를 다시 돌려달라고 하자 "추가금을 입금해야 환불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25회에 걸쳐 약 1천5백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피해자와 SNS로 실시간 환불 장소를 3회 변경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으나, 경찰이 추적·잠복을 통해 인출책 1명을 검거 후 구속했다.

신속한 검거로 추가 피해는 막을 수 있었지만 사기범은 이미 6명에게 2천2백40만원을 편취, 중국으로 송금한 상태였다. 

특히 이들은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실업자들이 대다수 피해자들로써 비정상적인 직업을 알선하여 금원을 편취하더라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경찰서 장우성 서장은 "최근 발생되는 신종 사기의 유형은 날로 다양화·교묘화 되고 있어 수법을 특정할 수 없으나 전문성을 요하지 않고 고수익 보장을 빙자한 구직에 접근한다면, 신종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한중일 국제 공연 ‘네오 트래디션’ 28일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협력해 추진 중인 문화ㆍ예술 프로그램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중일 국제교류 콘서트 ‘네오 트래디션(NEO-TRADITION)’을 28일 오후 7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네오 트래디션은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월드뮤직엑스포 워멕스(WOMEX) 등 유럽 대표 축제와 넷플릭스, 게임 ‘원신’, 파리 필하모니 음악박물관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동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대에는 생황 연주자 한지수, 전통 타악기 연주자 권효창, 현악기 트리오 ‘힐금’ 등 전통과 실험적 창작을 결합해 온 국내 아티스트가 함께해 전통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협업 무대를 펼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연으로 시민의 지역문화 접근성이 커지고 국제문화 교류 기반이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공연ㆍ전시ㆍ강연 등 연중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도시 문화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