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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누리과정 예산편성하라"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관련해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교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시흥시청 정문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시흥시는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라" 촉구했다.

현재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이 지난 2월 이후 미편성 상태로 지속되면서 민간보육 시설은 4개월 동안 운영비, 교사 처우개선비 등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중앙과 지방의 싸움으로 애꿎은 교사와 어린이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다른 지자체는 자체 예산으로 우선 편성한 곳도 있는데 시흥시는 정부 탓만 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 이라고 토로했다.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는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항의집회 등을 수차례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16일 오전 김윤식 시흥시장 등 14개 경기도 시.군 지자체장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리과정은 국가가 전액 부담할수 있도록 법률로 명시해 달라" 고 촉구하며 4당 원내 대표에게 촉구서한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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