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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감동 전하는 복지서비스 ‘시흥 5복(福)드림 사업’ 활기

[시흥타임즈]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명기)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시흥 5복(福)드림’ 복지사업이 독거 어르신과 찾아가는 5복(福)방문단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는 사업으로 거듭나며 활기를 띠고 있다. 

공무원과 지역의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5복(福) 방문단은 생일을 맞은 관내 90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5복(福)(▲건강복(혈압, 혈당 검사 등 건강 상담) ▲행복(꽃바구니 만들기) ▲생일복(생일 축하) ▲사랑복(지역의 덕망 있는 인사가 안아드리기) ▲흥복(노래 공연)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5복(福)드림 사업에는 문정복 의원(갑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 인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 의원은 15일 생신을 맞은 어르신(신천동 거주)에게 ‘사랑복’을 전하며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다. 

문정복 의원은 “어르신이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복이라는 주제로 좋은 행사를 기획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명기 센터장은 “올해 새롭게 발굴한 5복드림 사업이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동과 기쁨을 전하는 좋은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감동을 전하는 복지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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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울림, 마음의 치유' 거북섬 해양 치유 프로그램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바다의 울림, 마음의 치유’란 주제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일상 지원과, 지속가능한 해양 치유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소는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되며, 세부 장소는 프로그램 별 상이하다. 10월 18일에는 거북섬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주파수·보이스 진동과 대양 드럼의 파동, 호흡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바다 소리 내면의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 25일에는 거북섬 어린왕자 포토존 앞에서 7명의 심리전문가와 함께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담은 최대 60개 팀까지 가능하며, 팀별 상담 시간은 최대 25분이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마음의 짐을 이야기로 나눌 수 있다. 11월 1일에는 자연스러운 호흡의 조화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바다 요가 클래스'가 해안데크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요가매트는 제공될 예정이며, 예약 가능한 최대 인원은 70명이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