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 지방선거 밀양시장 무소속후보로 출마한 기호 7번 김용문 후보가 지난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무소속 후보 연대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도의원 밀양 1선거구 김영기 후보는 물론 시의원 가선거구 윤상진 후보, 나선거구 최종두,박영배 후보, 다선거구 김영환 후보, 무소속 라선거구 지정곤 후보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는 “밀양에는 개혁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면서 “30년 행정경험 살려 밀양의 미래 설계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후보가 시민들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