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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벅스리움, 멸종위기 ‘윤조롱박딱정벌레’ 인공증식 성공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운영하는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이 올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신규 지정된 ‘윤조롱박딱정벌레’의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윤조롱박딱정벌레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 및 아름다운 생김새로 인한 남획 등의 이유로 개체 수 감소가 크게 우려되고 있는 곤충이다. 

지난해에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개정 공청회를 통해 올해 신규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지정됐다. 

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정 전, 지난해에 확보한 부모 개체 2쌍으로 인공증식을 추진했다. 지난 8월에 첫 인공증식을 통해 윤조롱박딱정벌레 성충 2마리를 안정적으로 우화(번데기가 날개 달린 생식기능이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시킨 후, 동절기인 현재 윤조롱박딱정벌레를 20마리 넘게 인공 증식하는 데 성공하면서 대량 증식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북방계 곤충인 윤조롱박딱정벌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애완ㆍ정서 곤충과는 다르게 사육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까지 공식적인 인공증식 성공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인공증식 성공의 의미가 남다르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벅스리움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점점 사라지고 있는 멸종위기 곤충을 지속해서 연구해 자연생태계의 복원과 생태ㆍ교육문화를 확산함으로써 2050 시흥시 탄소중립 이행 기반 마련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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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걷기대회’로 장애ㆍ비장애 함께 걷는 공감의 장 마련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장애 공감의 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7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거북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다. ‘거북이 걷기대회’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 공감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공모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사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로 세 번째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했으며, 은계호수공원 일대 걷기 코스(1시간가량)를 따라 장애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중간 이벤트존에서는 장애 인식 퀴즈와 포토존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일웅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거북이 걷기대회를 통해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