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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사] 시흥시 정기인사, 138명 '승진의결'

[시흥타임즈] 27일 시흥시가 2024년도 상반기 승진인사를 단행, 4급 서기관 3명, 5급 사무관 7명, 6급 주사 14명 등 총 138명을 승진의결했다. 

[아래는 승진의결자 명단이다.] 

◇ 지방서기관(4급) 승진
▲관광과 조혜옥 ▲시민안전과 박영덕 ▲장애인복지과 심윤식

◇ 지방사무관(5급) 승진
▲정책기획과 구선미 ▲일자리총괄과 정종채 ▲산단재생과 장대철 ▲교통행정과 정성근 ▲도시정책과 이희봉 ▲보건정책과 최보현 ▲농업정책과 조경희

◇ 지방주사(6급) 승진 
▲시민고충담당관 임수진 ▲정책기획과 박원서 ▲세정과 정원석 ▲교통행정과 김인철 ▲환경정책과 강세희 ▲환경정책과 김선희 ▲환경정책과 박윤미 ▲환경정책과 최인자 ▲공원과 김지현 ▲도시정책과 황선현 ▲건축과 신경희 ▲행정과 허윤한 ▲회계과 박세호 ▲상수도과 양성모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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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택시기사의 112 신고가 막았다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2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은 한 택시 기사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3일 시흥시 장현동 일대에서 ‘신한저축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4.5% 저금리로 3,500만 원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유혹하며 기존 자동차 대출금 1,000만 원을 갚도록 유도했다. 잠시 뒤 ‘카드 채권팀’을 사칭한 또 다른 인물이 “계약 위반이니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한다. 직원을 보낼 테니 현금을 준비해 시흥시청으로 오라”고 요구하자, A씨는 현금 1,000만 원을 들고 이동하던 중 평소 경찰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구를 떠올렸다. “경찰·검찰·금융기관 사칭, 돈 요구·저금리 대환대출 유도전화는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내용을 기억한 그는 “이건 보이스피싱이다”라는 확신이 들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 경찰관과 형사2과 피싱전담팀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잠복 수사를 벌였으며,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가려던 현금수거책 B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은 “피해자의 신속한 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