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시의원은 “지난해 12월 23일 국민의당에 입당계를 제출해 같은 달 29일 입당이 인준됐다” 며 “정당정치를 이루는 의회에서 무소속 의원으로써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흥을 지역에서 새로운 정당인 국민의당이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밀알이 되고 시민에겐 더 봉사, 헌신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선인 박선옥 시의원은 지난 7대 상반기 시의회에서 부의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