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4℃
  • 맑음강릉 19.8℃
  • 구름많음서울 27.1℃
  • 맑음대전 28.4℃
  • 맑음대구 22.9℃
  • 맑음울산 20.9℃
  • 구름많음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2.4℃
  • 구름많음고창 22.2℃
  • 구름많음제주 18.5℃
  • 맑음강화 22.8℃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7.9℃
  • 흐림강진군 20.8℃
  • 맑음경주시 19.2℃
  • 흐림거제 19.4℃
기상청 제공

기획/특집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시민 속으로 더 넓게 더 깊이"

[시흥타임즈=박경애 문화예술전문 객원기자] 지난 19일 능곡동 한여울초등학교 체육관은 아이들의 함성소리로 가득했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한여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공연을 개최한 것이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덩덕쿵교실‘은 전통음악연주와 악기 소개 등의 교육을 결합한 에듀콘서트로, 국악기 소개와 초등교과서에 수록된 민요배우기, 버나돌리기와 같은 연희를 모두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유튜브 영상

학교 안에서 뜻밖의 공연을 관람하게 된 아이들은 한곡 한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 중 아이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것은 전통연희 공연 중 하나인 버나돌리기 였는데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는 공연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정신을 쏙 빼놓기에 충분했다.

연희공연은 악기공연과 달리 무대 아래 아이들의 눈앞에서 펼쳐졌으며 현장에서 발탁된 한두 명의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한 버나돌리기 공연은 아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기에 충분했다.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한 한여울초 3학년 김호 어린이는 “전통악기를 몇 가지 보긴 했지만 이렇게 많은 악기를 본 것은 처음 이었다”고 말했다. 

또 버나돌리기 공연에 직접 참여한 3학년 강하린 어린이는 “연희공연을 처음 보았고 버나돌리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며 “학교에서 이런 공연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2005년 창단되었으며 우리나라 전통연희인 풍물·탈춤·무속·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종목을 공연하고, 가야금·대금 등의 기악으로 이루어진 관현악단이 연주 활동을 하는 전문 예술 단체다. 

매년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통해 전통 연희극, 타악 콘서트, 융합 예술, 넌버벌 연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창작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강좌, 해질녘콘서트,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감공연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김원민 시립전통예술단 감독은 “올해는 ‘시민 속으로 더 넓게 더 깊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덩덕쿵교실>과 관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알콩달콩 사랑방 버스킹>을 기획하고 진행 중” 이라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모든 계층에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거북섬에 35m 높이 전망 시설 들어선다... 26일까지 명칭 공모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13일부터 26일까지 거북섬을 대표할 랜드마크 전망 시설의 이름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신규 관광시설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거북섬의 해양관광 이미지를 담은 상징적인 명칭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인 전망 시설은 탑승 높이 약 35m 규모의 체험형 관광시설이다. 탑승 후 약 15분간 천천히 상승하여, 정상에서는 약 10분간 회전하면서 거북섬과 서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다. 조망 시설 이외에 지상부에는 카페 및 편의시설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 복합 공간이 조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참여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흥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거북섬의 바다와 관광 및 랜드마크 이미지를 반영한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별도의 글자 수나 표현 방식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접수된 명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