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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 수해현장2] 복구에 힘 합친, '민·관·군'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수해 피해가 가장 심했던 신천동 일대. 수해 3일차를 맞은 25일, 민간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 군병력까지 나서 수해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육군 51사단 17연대 기동대대 병력 40여명이 지원에 나서 수재민들을 돕고 있다.

이날 신천동 주민센터가 밝힌 피해상황(신천동 기준)은 피해 가구 223세대, 수재민은 30가구 57명이다.
▲신천동 수해피해 및 복구현황. 현재까지 88가구에 현장복구 인원이 투입됐으며 살균 및 방역소독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과 부인도 주민센터에 나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당원들도 연일 일손을 거들고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위에 음료를 차갑게 유지하기 위해 소화전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다.

▲수해를 입은 가구의 옷가지들이 세탁되어 인근 놀이터에서 말려지고 있다.

▲수해로 피해를 입은 신천도 복구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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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AI혁신클러스터’ 최종 선정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AI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장소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시흥시는 정왕어울림센터 5층에 ‘경기시흥AI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됐다. 「경기AI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술 개발 및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 AI스타트업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로 시흥시를 포함해 4곳의 클러스터를 선정했다. 시흥시는 ▲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제조업 등 주력 산업과 AI 기술을 융합한 클러스터 조성 계획 ▲ 정왕지구, 배곧경제자유구역, 월곶역세권, 시흥스마트허브 등과의 뛰어난 연계성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형과학고 등 지역 인재 양성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청년 AI 전문인력 양성 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조성지로 확정됐다. 시흥시는 바이오 특화단지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을 기반으로 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 산업, 미래모빌리티 산업 및 제조업의 융합을 적극 추진하며 도시 전반의 산업 구조 고도화를 꾀하고, AI·바이오 혁신도시로의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