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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야동 ‘은계숲 마을정원’ 조성... 시민 주도형 정원문화 확산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해 신천동과 장곡동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사업을 올해는 대야동에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은계숲 생태공원’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시는 추진협의체 구성을 위한 마을공동체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예상보다 많은 인원(약 40명)이 참여 의사를 밝혀 마을 정원 조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대야동 주민뿐만 아니라 정원에 관심 있는 다른 동 주민들도 참여해 정원문화 확산의 기반을 다졌다. 

주민 주도의 협력적 조성을 위해 시는 지난 3월 13일 ‘은계숲 마을공동체(가칭)’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3년간 유지되며, 기획ㆍ조성ㆍ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기관별로 분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는 단순한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13일을 시작으로 정원 학습 모임(총 5회)을 통해 주민들이 정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토대로 직접 설계와 조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종만 시흥시 공원녹지국장은 “이번 협약과 학습모임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마을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는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조성이 완료된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리에 힘을 쏟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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