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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야동,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진행

[시흥타임즈] 대야동 마을자치과에서 지난 12일 대야동 주민센터(복지로 37)와 대야역 일대에서 민원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이날 주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이 담긴 유인물과 함께 휴대용 손소독제, 항균비누를 무료로 나눠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여러 가지 홍보매체를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손소독제나 비누 사용도 열심히 하고, 손씻기를 자주해 코로나 예방에 더 적극 참여하겠다. 동 직원들이 이렇게 직접 나와서 손소독제를 나눠주고 열 체크를 해주며 챙겨줘 고맙고 안심된다”고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표현했다.

마을자치과는 시흥시의 예방정책에 부응하고자 대주민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동 주민센터 내 화장실, 의자, 문손잡이 등 사람들의 손이 자주 닿는 곳 위주로 수시로 살균 소독하고, 발판소독기를 설치해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직원 및 내방객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의무 사용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야동 마을자치과(031-310-37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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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